진호박's Life Style

일본취업하면 어때? 리얼한 일본 직장인의 취업후기(tmi주의)



요즘 일본취준정보는 많은데 취업하고 나서는 너무 간략한 인터뷰글밖에 없는 것 같아서

내가 취직해서 느낀 점을 솔직히 써보려고 해.


혹시 취업에 관심있는 여시가 있다면 실제 일본은 이렇다는걸 이해해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난 여시를 사랑하기때문에 여기에만 글을 찌는거야 당연한거지만 이 안에서만 봐 줘.


일단 나는 아직 20대후반 직장인이고 일본에서 매출순위 N위에 있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어.

지금 회사를 다니면서 그리고 각 업계1위로 날다긴다하는 대기업고객들을 상대하면서

보고 느낀 내용이고, 그래서 이 글은 중소기업보단 대기업쪽 경험으로 쓰여진다는걸 감안해줬으면 해.





1.일본은 취업이 잘된다? 

일본취업은 고령화사회라서 취업이 잘된다.. 수요보다 공급이 많다..

일자리가 정말 많아. 원래 외국인이 일본에서 취업비자 받으려면 제대로된 직장을 가져야 내주는데,

아베정부가 취업비자 조건을 완화하는 정책을 발표했어. 고급인력이 아닌 외국인 노동자들까지 더 받아들인다는거지,


여기서 중요한건 일자리가 넘쳐나는 이유는 일본은 거의 모든게 회사라는 시스템때문이야.

중소기업,라면가게,슈퍼마켓,옷가게,택시기사등등 다들 정사원을 구해. 당연히 일자리가 많을 수 밖에 없어.

일본에 와 본 여시는 느꼈겠지만 공사현장, 주차장안내원등 우리나라에선 사람이 필요없어보이는 곳에도

법률적으로 여기엔 사람을 배치해야된다든가 다 정해져있어서 계약직, 정규직, 알바등등 일자리는 아주아주 많아. 

특히 요식업과 서비스업 복지사업쪽은 일자리가 특히나 부족해.


하지만 설령 일자리가 많을지언정 괜찮은 회사들어가려면 일본 내에서도 들어가기 힘들다는게 팩트야

대기업과 튼실한 중견기업은 당연히 일본인들도 못들어가서 안달이야. 

좋은 회사를 두고 좋은 스펙의 인재들끼리 경쟁하지.

중소기업까지 포함하면 수요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어느 회사나 원하는 인재가 있기 때문에 

그만큼 준비하고 경쟁해야하고 취직이 쉽다는 의미로까지는 연결이 안돼.

결론은 고급인력시장은 여전히 어렵고 치열하다. 그 외 인력시장은 자리가 많다라는 소리임.





2.일본회사는 한국인인재를 선호한다? 외국인 채용을 늘린다?

어느정도는 맞지만 반이상이 틀림.

한국인을 좋아하는이유는 비슷한 회사문화가 있기때문에 일본회사문화에 가장 잘 적응할 것같은 점. 그게 다야.

영어를 잘한다 적극적이다 스펙이 높다 한국어를 잘한다.. 다 일본회사입장에선 그냥 립서비스임.

그럴 바엔 유럽,인도,미국에서 외국인채용하든가, 외국에서 유학한 일본인 인재를 뽑고 말지.

외국인을 채용하는 회사는 한국이외에서도 채용하기때문에, 한국인은 그냥 외국인들 중 하나일 뿐임 그이상도 그이하도아냐.


그리고 외국인을 채용하는 회사는 전체로 보면 아주 소수야. 그 많은 대기업만 봐도 외국인 채용하는 회사들 별로 없음.

정말 글로벌 사업을 넓혀가려고 공표한 회사가 아니면 솔직히 외국인이 굳이 안필요해. 

일본어도 일본인보다 못하고 이직률도 높은데 일본회사가 왜요?

설령 채용한다고 해도 한해에 10명?아니 5명도 안되는 소수인원만 채용해.

아무래도 외국인들은 이직도 훨씬 오픈마인드이고 애초부터 일본에 평생 산다고 오는 사람이 거의 없잖아?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일본의 경직된 비즈니스 시스템에 적응을 못해서 그만두는 것도 커.

진짜 웃긴게 좋은 인재들일수록 결국은 일본 내에 있는 외국계 기업으로 다 이직해ㅋㅋㅋ


그리고 일본인들 영어못한다고 하는데 그건 옛날말이고. 요즘 영어 잘하는 일본학생들 아주 많아.

채용우선순위는 영어하는일본인>>일본인>>>>일본내유학생>>>>>>>>>>>>>>>>>한국인 순. 이게 팩트임.

한국출신 외국인이라는건 입사전이든 후든 절대 메리트가 아니야. 디메리트이지.




3.일본회사는 복리후생이 좋다?

놉. 복지가 좋은 회사는 정말 극소수야.

블랙회사라고 해서 야근 개많고 수당개짜고 월급짜고 그런회사가 아주아주 일반적임. 

사축이라는 말도 일본에서 유래한거알지? 그냥 한국에서 일하는것처럼 일본회사도 똑같이 개같고 힘들고 그래.

아베정부가 야근을 줄인다거나 자택근무 어쩌구 말은 하고 있지만 그걸 실천하는 회사는 아직 많진 않아.

하지만~ 그런 움직임이 있는건 확실해. 요즘 회사들 사이에 일하기 좋은 직장만들기 바람이 불고있긴 함. 

근데 이제 막 시작단계라는거. 그리고 야근을 줄인다는건 그만큼 월급도 줄어든다는거니까 노동자들에겐 딜레마지.





4.일본은 월급이 좋을까?

만약 일본에서 연봉을 4000을 받는다고한다면 실수령액은 약2500입니다.

세금연금소득세주민세 너무 많고 비싸고 나이가 올라갈수록 더 떼가.. 

연말정산도 보험금,부양가족 이외에는 환급받을게 없음. 참고로 난 연말정산 10만원받음...

확실히 말할 수 있는건 일본대기업이랑 한국대기업이랑 비교하면 월급,연봉의 앞자리 수가 많이 달라.... 일본이 낮아ㅠㅠ


보너스는 회사 실적보단 개인 실적으로 받는 회사가 대부분일거야.

보너스에 랭크가 있어서 내 업무공헌도와 실적으로 랭크별로 정해진 금액을 받아

성과주의 회사라면 기본급X@@@퍼센트 이런식이고. 회사가 잘나간다고 보너스가 빵빵 터지는건 없음.


알바만해도 먹고산다는 일본. 레알 정직원보다 알바가 더 많이벌수있더랔ㅋㅋㅋㅋㅋㅋ

이건 한국도 똑같을거야. 알바는 보험연금세금 안떼지만 어딘가의 정직원이 되는 순간 굉장히 월급이 슬퍼져....


그래도 일본은 주택보조,교통비 보조해주잖아?! 그거 모든 일본회사가 주는게 아니야... 보조에도 제한금액이 있고...

그리고 애초에 그거 왜 해주는줄 알아?? 월세,교통비빼면 생활이 안돼. 세금 저렇게 다 떼고

도쿄기준으로 사람 살만하다 싶고 저렴하다 싶으면 월세가 80,90만원이상임. 출퇴근비 10,20만원이상 들고.

이건 보조받고 월급 적게 받을래? 월급 더 받고 보조 안받을래? 하는 문제라 큰 의미가 없음.





5.일본회사는 외국인차별이 별로없다?

비즈니스굴레 안에서 차별당한적은 거의 없는것같아.

오히려 길거리에서 별 거지같은 새끼한테 당하지ㅎ(시발럼들)


일본은 외국인자체는 차별을(표면적일지언정)안하지만, 일본어를 못하면 차별함.

일본어를 못하면 진짜 모욕을 받거나 무시당하기때문에 일본에서 살려면 일본어 잘하는건 필수임. 

그리고 당연한 소리이지만 일본인을 이기고 외국인이 출세하는건 어려워ㅠㅠ 

몇 십년을 오래 일본에서 살 각오도 있어야되고 상당한 능력과 야망이 필요한 문제이니까..

외국계라든가 외국인들이 많은 회사일지어도 그건 정말 드문 케이스입니다.







6.일본은 여성인권이 낮다? 유리천장이 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일본도 아직 개과천선해야되는 회사가 많긴하지만 대부분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에는 관대해진게 사실이야. 

하지만 유리천장은 있어서, 여성본인이 출세욕이 없는 경우도 많지만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음.

일본여자들은 좋은 남자와 결혼해서 애키우면서 적당히 맞벌이 하는 걸 생각하기때문에 애초에 대부분 욕심도 없음. 

우리회사는 본사만따져서 6천명이 넘는 회사인데도 여성부장은 한 손에 꼽히고, 역대 여성임원은 한명도 없어.


그리고 일본 비즈니스 문화에서 유명한 직장내 성희롱은 점점 안하려고 지들 안에서도 많이 노력하는 편이야. 

대기업들이면 더 분위기 조심해하긴하는데 가끔 쓰레기들이 꼭 있긴 함.

아직도 그런 회사 많겠지만 예전에 비하면 그래도 나아지는중이라고 생각해.


위에서도 말했지만 한국여성은 내가 일할건데 뭐? 내가 애 안낳을건데 뭐? 이런 느낌이면

일본여성은 여성 스스로가 전통적인 여성역할에 어느정도 만족하는게 아직 있음

그래서 일본여자들은 아무리 명문대 나와도 좋은 남편 만나면 주부를 생각하는 사람도 많고

영업에서 열심히 일해도 애기낳으면 좀 사무직쪽으로 가는 사람도 많고 여성 스스로가 이런 사회분위기를 만들고있어.







7.일본회사 일하기 좋다? 한국이랑 비슷해서 적응하기 쉽다?

일본은 일본퀄리티를 굉장히 중요시해

일본퀄리티라는건 단순히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만 내놓는게 아니라 죽을때까지 성심성의껏 서포트한다는것까질 포함함

이건 사내에서도 마찬가지. 사내라해도 지켜야하는건 꼭 지켜야하고. 일본은 완성도>>>스피드임.


하나 예를 들자면.. 고객의 사정으로 서비스 주문날짜를 서비스개시 직전에 급하게 두번 변경한 적이 있어.

그런데 주문처리를 담당하는 사내부서에서 2번째 변경때 업무거부를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부터 고객하고 잘 조율해서 결정하지 왜 자꾸 변경하냐는 거야.

그래서 과장이나서서 사죄하고 재발방지책을 보내서 겨우 처리받았지..


아 그리고 지금 도쿄역에 지하1층에서 1층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옆에 엘레베이터를 하나 추가로 만드는 공사를하거든? 

엘레베이터 하나 만드는데 2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공날짜가 2020년겨울이야ㅋㅋㅋㅋ


그리고 일본회사는 호렌소라는 문화가 있어서 언제어느때나 보고,연락,상담하라 이건데

진짜진짜 사소한것도 다 보고하고 연락해야돼. 나도 알고 상대가 알고 모두가 알고있어더라도 일단 해야됔ㅋㅋㅋㅋㅋㅋㅋ


좋게말하면 꼼꼼하고 철저한다고 하는데 너무 심해 그게... 

일본계 회사랑 일해본 직시들이면 공감할텐데 진짜 작은거 진짜 사소한거 비효율적이고 융통성없어. 

난 햄볶하고싶은데 햄볶할수없어 이 시발롬들때문에.


약간 거지같은 한국회사랑 비슷한거같은데 여기는 좀 다른 차원으로 거지같은게 많아.

또라이보존의 법칙이라고 사람에대한 스트레스도 있고 한국과 다른 문화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있어.

일을한다고 하면 일본이라고 절대 쉽게 생각하지 말고 여기서 버틸각오를 해야할거야.





8.일본에서의 경력관리는 주의가 필요

한국도 3년을 버티라는 말이 있긴하지만 보통 1,2년도 경력으로 치는 경우가 많지?

일본은 1,2년은 경력으로 안봐줘. 일본이직시장은 무조건 만3년에서부터 시작해.

3년이하는 제2신졸이라고해서 중고신입 취급을 받는데 굉장히 인식이 안좋아. 

100% 전 회사에서 문제가 있거나 적응을 못했다라고 봄.


그리고 일본에서 받은 연봉은 한국에서도 똑같이 안쳐주는 경우가 많아. 보통 연봉을 낮춰서 들어간다고 알고있음.

내가 일본이 넘 싫었을 때, 일본에서 스카이프로 한국 대기업들 면접을 본 적이있는데

일본에서 한 업무경험을 제대로 안쳐주는 느낌이 강했어. 한국과 일본 뭐가 다르냐고 자꾸 묻고.

나라의 문화가 다르니까 아무리 경력이 있어도 한국에 가서 다시 적응해야되는걸 생각하는것같더라고.


워홀같이 외국에서 외국어쓰면서 좀 생활해본걸 어필하는 정도면 상관없지만

혹시라도 몇 년만 경력을 쌓아서 한국에서도 이직에 성공해서 그런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거같아. 

내 주위만 봐도 일본에서 쌓은 경력 포기하고 한국가면 다 새로 시작하더라. 

영어권 해외경력보다 일본 경력이라는 것은 좀 특수한것같아. 생각하는것만큼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음.






9.연공서열과 성과주의


성과주의인 회사는 성과를 못내면 당연히 해고를 합니다.

어떤 식이냐면 성과가 안좋은 사원에게 3개월내에 이만한 성과를 못내면 사직하겠습니다라고 각서를 쓰게해.

그럼 성과주의가 아닌회사는? 나이들어가면서 올라가는거지 뭐. 

젊없을 때 10년은 걍 월급에대해서 해탈을 해야함. 

그게 싫으면 3년차때 5년차때 첫이직을 스타트해서 계속 몸값을 올려가야해.





10.그밖의 일본회사의 특징

일은 일 프라이벳은 프라이벳

뭐 개인적인 심부름을 직원한테 시킨다든가 그런거 없어. 확실히 공과사의 적정선을 어느정도 지키는것같아

그리고 한국처럼 카톡으로 단톡만들어놓고 대놓고 뭐라하는 것도 없지. 

물론 회사분위기마다 다르지만 일본도 서로 라인까서 라인으로 일얘기하기도 함.


보통 일본은 회사에선 회사번호가 부여되고 개인번호는 오픈을 안해. 

특히 외근직은 회사핸드폰을 따로 만들어주기때문에 회사용 핸드폰번호를 부여받아.

하지만 회사핸드폰을 받는 경우에는 밤에도 주말에도 전화가 올 수 있다는거ㅋㅋㅋㅋㅋㅋ


종신고용 안정적인 생활은 옛말

워낙 쓰레기 회사들이 많기도하고 이직시장도 워낙 활발하기 때문에 일본한테도 이제 다 옛말이지.


파견계약직

파견일자리가 굉장히 많아. 부서에따라서는 계약직분들이 반이상인 곳도 있음.

여담인데 여성을위한 이직사이트가 있길래 한번 들어가봤는데, 거의 다 파견직이더라...

적어도 정사원이랑 똑같은 강도를 계약직에게 부탁하는 건 없고 정사원의 업무, 파견사원의 업무가 잘 나눠져있음.

근데 계약직이 정직원으로 전환되는 일은 없는듯. 다들 파견회사에 소속되어있기때문에.



일할 때 최소한의 복장을 갖추는 건 필수

내가 유튭보는걸 좋아하는데 한국은 운동화나 청바지 입고 출근하더라고..??일본에선 안됩니다.. 

설령 사무직이라 하더라도 그런건 있을수가없어.. 정말 자유로운 분위기의 외국계가 아닌이상.. 노노... 

당연히 캐주얼복장(티,치마,면바지,로퍼,구두등등)은 되지만 청바지나 운동화입으면 바로 지적받음.

일본은 되게 보수적이라서 미니스커트나 그런것도 허용안되고 갈색이외의 염색도 안함. 

한여름에도 정장자켓입고 다니는게 일본이야.



해외진출

내가 봤을 때 역시 일본 대기업들에게 있어서 최근 몇 년간 중요한 시장은 동남아쪽인거같아.

싱가폴,대만,타이,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등등 투자도 많고 주재원도 많이보내고.. 하여튼 그럼.

우리 한국은?..... 딱히 볼게 없는 시장임. 삼성이랑 거래처인 업계가 아닌이상 한국시장은 딱히 볼게 없는가봐ㅎㅎ.. 

우리회사도 그렇지만 대기업들 한국지사들은 걍... 걍 두고있을 뿐... 큰 기대나 투자를 안하더라...



회식문화

이건 회사마다 워낙 다를것같아

우리회사는 별로 회식이 없는 편이라 1년에 손을 꼽을정도인데 많은 곳은 월단위로 몇 번씩도 간다더라고.

아저씨들은 술마시는걸 좋아하지만 심한 술강요도 없고, 특히 여자면 아예 강요가 없지.

그리고 회식자리에선 솔직히 아저씨들이 섹드립같은거 자주하는데 그럴땐 유연하게 대처할수밖에 없어.


난 여자라 많은 정보를 못듣지만 아저씨들끼리면 캬바쿠라(여성이있는 술집)도 역시 가는것같아.

캬바쿠라는 진짜 술마시고 이야기만 하는거라 한국 룸싸롱이랑은 좀 다름.

근데 아저씨들 중에서도 특히 젊은 남자들 중에서는 캬바쿠라 싫어해서 안가는 남자들이 더 많음.


점심문화

밖으로 나가는 곳도 있고 구내식당있는 곳도 있고.

한국이랑 다른 점은 도시락을 판다는거! 회사근처면 도시락 전문점이 많고

일반 식당에서도 점심에만 반짝으로 도시락을 만들어서 가게앞에서 팔아. 보통500엔~700엔정도함.

아 그리고 휴게실같은곳은 좁아서 모든 사원이 못들어가겠지? 

보통 도시락을 산다는건 자기 자리에서 도시락먹으면서 점심때도 일한다는 뜻으로 보면 돼!ㅎㅎ(나야나)


미팅은 단체미팅

우리는 소개팅문화라 보통1:1이잖아? 일본은 4:4같이 단체미팅 문화가 주류여서

사내커플이 아닌이상 거의다 이런 술자리나 단체미팅에서 만나는게 대부분인듯

합석바같은데도 간다는데 미팅보다 인식이 썩 좋진 않지.


오픈데스크 그리고 노트북

거의 대부분의 일본회사는 칸막이 책상이 없습니다

그냥 통 책상에서 서로 얼굴마주하며 일을하는 문화야 그래서 딴짓을 못해요ㅎ

선배의 뒤를 보고 배우라라는 일본문화가 있어서 그렇다나 뭐라나 웅앵웅

회사에서는 컴터로 딴짓하는것도 조심해야되고 개인핸드폰도 원칙적으로 만지면 안돼.

그리고 일부 업무를 제외하곤 일본은 엔지니어든 사무직이든 외근직이든 웬만하면 다 개인노트북이 메인이라서

어디어디서든 노예처럼 일을 할 수 있지ㅎ




주절주절 써서 글이 잘 읽혔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생각나는건 여기까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