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호박's Lif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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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시작부터 민망하게 테이블 위에 드러누음. (그러라고 내논 테이블이 아닐텐데)


3 : 30 - 팀명에 대한 의미를 묻는 질문에 설명을 하다가 갑자기 통역사에게
          "아시잖아요!!" 하고 쏘아붙임

7 : 30 - 리더 "사람의 욕망이나 욕심에 대해서는 이유를 물어보는 게 아닙니다" 

9 : 25 - 보통 힙합인들은 "어글리"한데 우린 그렇지 않다.     
            이 말을 듣고 한 멤버가 엉덩이를 올린 채 발로 박수를 치며 웃어대기 시작
            옆에 있던 멤버가 난데없이 원숭이 퍼포먼스를 함.
            리더 "이런 미친 놈도...."

<가장 압권인 장면>

12 : 30 부터


통역사 : 이번에 태국 홍수난 거 아세요?

리더 : 아유 알죠.(중략) 저희 금전적인 보상으로 인해서 마음의 치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가진 게 돈밖에 없거든요. (얼마 있냐?) 한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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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로  뜬 닉쿤 트위터에는 블락비를 겨낭한듯한 글이 올라와있네요.

 

Khunnie0624 นิชคุณ Buck หรเวชกุล 
태국의 홍수피해 관련된 일들에 대해 별 생각없이 말씀하시는 분들,태국인인 입장에서 기분이 나쁘네요.그리고 태국에 오셔서 생각없이 행동하시는것 보단,이 나라에 대한 예의를 갖춰주시고,올바르게 인식할줄 아는 태도도 갖춰주세요
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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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한류랑 한국을 굉장히 사랑하는 나라라고 알고있는데..

태국사람들 기분 굉장히 나쁠듯..

 

나 블락비 굉장히 좋아하는데.. 난리나 맨날 들었는데...

좀... 다시보이네요 ..

 

 

 

추가글)

 

 

핑북이라는 태국 유명한 사이트 뉴스 메인에 걸렸네요


http://www.pingbook.com/news/view.php?id=15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