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호박's Life Style


 세계 종말 후의 모습..

(Life after the apocalypse)

 

대종말을 맞은 이후의 세상은 이러한 모습일까?

종말 후 세상은 이런 모습 ?.. 3DMAX사진이라고 하네요

 

 

 

 

 

뉴욕의 타임즈 스퀘어의 이 이미지는 종말이 나는 전설이다,

2007년 영화에서 장면을 연상.

 

엘쥐간판이 부페되고

건물에는 온갖 잡초들이 올라오네요

뭔가 적막하고 우울하기도하고..

사진만봐도 허탈하고 허무하네요

 


오늘의 타임즈 스퀘어요

 

전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1920 년 동상,

링컨 기념관에서 워싱턴 DC

 

링컨 기념관은 미귁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명소중 하나입니다.

 

세인트 바실 성당과 붉은 광장,

모스크바입니다.

 

붉은 광장과 성 바실 성당의 오늘날 모습!

 

지하철역이 붕괴되었네요..

에휴

만약 정말 세상이종말되면 이런일이 있을까요 ???????

 

오늘날의 대중교통 수단중의 하나인 전철(SUBWAY)

 

영화의 한 장면 같네요..

위 사진처럼 이런현상이 나타나려면

종말 후에도 한 참 뒤일 것 같아요

 

최근 러시아의 한 예술가가 실제 사진을 바탕으로

종말 후 세상의 모습을 담아 내 눈길을 끌고 있어요

 

영화나 컴퓨터 게임 속 화면을 연상시키는

이 사진은 블라디미르 마뉴인의 작품으로

실제 사진을 포토샵과 쓰리디맥스로 가공한 것이에요

 

종말 후 실제 도시들 속에서 살아남은 인간과

동물들 모습을 상상 속에 그리고 있죠

 

대부분의 작품이 모스크바의 모습을 표현한 가운데

뉴욕 워싱턴DC 등

유명 장소도 포함되어 있어 사람들의 관심을 더욱 끌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이런일이 생길까요 ?

타임머신타고 쓩~~~~~~~ 한번 가보고싶어요 -.-

암튼 세계 종말 후의 모습에 대한 포스팅은 끝! 


인천공항철도에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12월 8일 밤 12시30분께 코레일공항철도 인천방향 마지막 열차가 근로자들을 덮쳐 5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쳤다고 밝혔다. 9일 0시31분께 코레일공항철도 인천방면으로 향하던 마지막 열차가 계양역에서 1.3km 떨어진 선로 위에서 동결방지 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작업 근로자 5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1명이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지점에서 10~20m 떨어진 곳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은 다행히 피해를 당하지 않았다.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은 공항철도 협력업체 코레일테크 소속 직원들이다. 사고를 수습하느라 검암역에 종착할 예정이던 열차 운행이 15분간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열차는 현재 정상 운행되고 있다.공항철도의 한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작업 승인 뒤에 관제실에 보고까지 하고 선로에 들어가는데 이들이 이런 절차를 생략하고 작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작업 승인 시간은 막차 종착역인 검암역에 도착하고 난 뒤인 0시50분이며 근로자들은 이보다 25분 앞선 0시25분께 선로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선로 아래 수분이 고일 우려가 있는 곳을 찾아 방지하는 작업을 준비하다가 참변을 당했다. 경찰은 사고를 피한 작업 근로자, 공항철도 직원 등 사고 관계자들을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작업 중이던 근로자 중 한 명은 경찰 조사에서 '작업을 빨리 진행하려고 작업 도구를 가지고 미리 선로에 들어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사고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경위를 파악한 뒤 공항철도 측에 안전관리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최근 '9호선 막말녀' 동영상이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이번에는 '지하철 막장남'이 등장했다.

 

지난 5월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서는 '지하철 2호선 지체장애아 구타하던 아저씨'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동영상을 게재한 네티즌은 "멀쩡한 40~50대로 보이는 아저씨가 노약자석에 떡 앉아 옆에 앉은 정신지체 중학생이 게임기를 시끄럽게 한다며 구타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저씨의 구타로) 아이가 다음 칸으로 도망을 갔는데 그 아저씨가 말리는 할아버지까지 밀쳐내고 쫓아가서 또 구타를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게재된 영상 초반에는 멀리 서 있는 한 남성이 발로 차는 모습이 보이고 이내 아이는 "하지 마요, 아파요"라고 소리치며 운다.

 

이때 이를 목격한 한 중년 여성과 검은 정장을 입은 중년 남성이 "애를 왜 때리냐"며 야단을 치기 시작한다. '지하철 막장남'은 이 상황을 예측 못했는지 "때린 게 아니고…그러면 안 돼 알았어?"라며 서둘러 상황을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

 

하지만 중년 남성은 "그러면 안 되긴 뭐가 안돼?"라며 따지기 시작했고, 옆에 있던 중년 여성 역시 "왜 애를 때려요, 집에 애가 있다면서"라고 소리친다.

 

곤란에 처하게 된 '지하철 막장남'은 "때린 적 없어요"라고 발뺌하지만, 여성은 "보면 정신적으로 이상한 애를 왜 발로 차냐, 불쌍한 애를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라며 혼을 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하철 막장남'은 "내가 잘못한 게 없어"라고 말했고, 이에 분노한 여성은 "당장 나랑 같이 경찰서 가자, 경찰 불러주세요"라고 외친다.

 

 

영상 게시자는 "화가 난 아주머니는 아이와 상관없는 사람이었는데 정말 훈훈한 분들이 많이 있더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지하철 막장남'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신 지체아든, 일반 아동이든 왜 공공장소에서 어린 아이를 때리냐", "정말 일주일에 한 번 꼴로 이런 동영상이 올라오는 것 같다, 세상이 어찌 돌아가려는지", "자기도 애가 있을텐데, 어쩜 그려냐" 등으로 말하며 지체장애아를 구타한 '지하철 막장남'의 행동을 비판했다.

 

또 한편으로는 '지하철 막장남'을 제지한 중년 여성과 남성을 향해 "용감한 아주머니 멋지십니다!", "아주머니랑 아저씨 멋있다, 역시 정의는 살아있어", "와 저렇게 멋진 시민들이 아직 남아있긴 하네요, 눈물이 날려고 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번 지하철 9호선 막말녀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이런 사건이 터졌네요.
막말녀 사건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 포스트를 구경하세요.
지하철 9호선 막말녀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