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호박's Life Style


뿌리깊은 나무 옥에 티 모음 & SBS 뿌리깊은 나무 옥에 티 모음 

 

 

 

 

 

아름다운 우리말 한글을 소재로 한 뿌리깊은나무 시청율이 갈수록 뜨거워요.
그런데 실소를 유발하는 작은 실수 뿌리깊은 나무 옥에 티를 몇가지 보려 해요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옥에 티가 화제인데요.
7일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 19회에서는 소품 옥에티가 발견됐어요.

 

 

 


세종(한석규)은 반촌 백정 가리온(윤제문)이 밀본 본원 정기준이란
사실과 반촌 행수 도담댁(송옥숙)이 밀본이란 사실을 알고 반촌 수사를 허락했어요.

겸사복 강채윤(장혁)은 반촌을 수사하기 시작했는데 이 과정에서 소품 옥에티가 등장했어요.

채윤과 박포(신승환)가 수사하던 서랍 하나에 흰 글씨로 아라비아 숫자 14가 적혀 있었어요.
이를 본 시청자들은 "조선 세종때 아리비아 숫자가?" 등

뿌리깊은 나무 옥에 티 중 소품 옥에티 14로 깨알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예전 15화에서도 뿌리깊은 나무 옥에 티가 발견됐었어요
밀본의 본거지를 외래어인 아지트로 표기한거예요.
이 옥에 티는 조금 그랬던게 뿌리깊은 나무는 한글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작품이었는데
외래어 표기라니 그래도 드라마 옥에티를 찾는건 하나의 재미인것 같아요.

 

 

 

 

또한 뿌리깊은 나무 옥에 티 11회에서는 장혁의 칼에 얼굴을 스친 이수혁의 상처가 옥에 티였어요.
극중 장혁에게 일격을 당해 생긴 이수혁 이마의 상처는 장면이 달라질 때마다 변했어요.
이수혁의 상처는 실외에 있을 때는 얇고 가늘며 희미했지만 실내로 들어가면 갑자기 굵고 크며 뚜렷해졌어요.

이는 조명에 따라 상처가 달라진 것으로, 실내 촬영과 실외 촬영 신을 다른 날에 찍거나
각각의 촬영을 몰아서 함에 따라 분장을 달리 하면서 나타난 뿌리깊은 나무 옥에 티였어요.

 

 



 

 

 

포스팅을 하다 우연히 찾은 안경자국~

뿌리깊은 나무 세종은 안경을 안 쓰고 나오던데~
안경을 착용하는 많은 분들은 한석규씨의 코에 있는 자국이 무엇인지 아실껍니다.
나무랄데 없는 명품 연기를 보여주시는 세종대왕역의 배우 한석규씨~ 흠잡을데가 없죠 *^^*

 

 

 

 

이제 얼마 남지않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정말 요즘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