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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녀’로 불리는 김지윤 통합진보당 청년비례대표 후보가 8일 “제주 해적기지” 발언으로 네티즌의 뭇매를 맞고 있다고하네요.

김 후보는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를 주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우리 군을 해적에 빗댄 발언에 네티즌들은 “당신에겐 북한이 친구고 국군은 해적인가”, “해군이 해적이면 육군은 산적이냐”며 분노를 표출했다고합니다.

포털사이트 기사 댓글란과 게시판 등에는 “고대녀가 ‘종북 본능’을 드러냈다”, “우리 군을 무시하는 망동이다”, “해군출신으로 자존심이 상한다”는 등의 비판글이 줄을 이었습니다.

아이디 ‘dkyoonwy’은 “김 후보는 국가관이 썩어도 엄청 썩은 여자”라며 “북한 해안기지는 해적기지가 아니라 의적기지냐. 이런 여자를 받아들인 통합진보당도 국가관이 썩은 당”이라고 비난했다고합니다.

‘alclsdjadutk’은 “당신이 그러고도 지식인이냐. 해군이 해적이면 서해교전에서 죽은 해군들이 산적이란 말이냐”라며 “(서해교전) 유족들이 가슴을 치며 울고 있을 텐데, 우리나라 사람이 맞나싶다”고 말했다고합니다.

‘kgwood269’은 “제주도에 해적기지가 아니라 해군기지건설을 하는 것이다 제대로 알아라”라며 “만약에 해군을 해적으로 본다면 대한민국 모든 군인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고합니다.

‘jbc1279’은 “국가가 있어야 당도 있고 사상도 있을 것 일터. 국가의 안보를 위협하는 일도 당리당략을 위하여 결사 반대를 외친다면 과연 구국을 위한 반대일까”라고 꼬집었다고합니다.

국방부 "통탄 금할 수 없다" 강용석 "형법상 모욕죄 해당"

김 후보의 발언은 국방부의 반박으로 확산됐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 후보가) 해군을 해적이라고 한 부분에 대해 우리 군으로서는 통탄을 금할 수 없다”며 “그렇다면 해군에 간 우리 장병은 모두 해적이고, 그 장병의 부모 형제는 해적의 부모-형제란 뜻”이라고 개탄했다고합니다.

김 대변인은 또 “천안함 피격 당시 전사한 46분도 전부 해적이란 말이냐”라며 “이렇게 말하는 분이 대한민국 국민인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고합니다.

해군도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국민을 구한 우리 해군을 비하한 김 후보의 주장은 단순히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를 넘어선 군에 대한 매도로, 참담한 심정”이라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고합니다. 이와함께 해군은 김 후보에 대한 명예훼손 등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다고하네요.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해군교육사령부 안보교관도 “정치를 하고자 나선 사람이 영해를 수호하는 신성한 임무를 수행하는 해군을 모독한다는 것은 기본자질이 의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석 교관은 이어 “해군이 존재하지 않는 대한민국 바다를 상상할 수 있겠는가 되묻고 싶다”면서 “이런 사람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고합니다.

‘고소남’ 강용석 무소속 의원도 가세했다고합니다. 강 의원은 이날 김 후보와 통합진보당을 “국가를 위해 헌신한 해군-해병대 전우회 소속 예비역들을 격하했다”며 전우회원 123명을 대리해 모욕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합니다.

강 의원은 트위터에서 “김 후보의 '해적' 발언은 실수가 아니라 확신범”이라며 “해군해병전우회 회원 123명을 강용석이 대리해 고대녀와 통합진보당을 모욕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 후보는 즉각 트위터를 통해 “강용석 의원이 나를 고소했는데, '쫄지' 않고 당당히 맞서겠다. 나는 오늘 강정으로 간다”고 맞섰습니다.

앞서 김 후보는 트위터에 “제주 해적기지 반대한다.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지켜내자”라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강용석 무소속 의원이 배우 김규리를 겨냥해 맹공을 퍼부었는데요,
 
강 의원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구럼비라는 예쁜 이름 때문에 또 다시 많은 사람들이 현혹되고 있다네요”며 “광우병 걸릴까봐 청산가리 먹겠다고 하다가 이름 바꾼 김규리 또 나섰지만, 구럼비는 그냥 바위일 뿐. 또 이름 바꾸고 싶지 않으면 가만히 계시길”이라고 독설을 쏟았어요.

앞서 배우 김규리는 “구럼비 바위를 죽이지 마세요. 다신 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 제발 구럼비를 살려주세요”, “자연을 그냥 자연스럽게 두면 안될까. 제주 강정마을, 추억이 있는 곳인데 나의 추억도 아프다”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네요.

특히, 강 의원이 청산가리와 이름 바꾼일을 들먹인 것은 지난 2008년 김규리가 김민선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당시, “미국산 소고기를 먹느니 청산가리를 먹겠다”고 발언해 논란이 됐던 것을 언급한 것으로 꽤나 강도 높은 비난이라고합니다..

강 의원은 8일 제주해군기지를 ‘해적기지’라고 표현한 김지윤 통합진보당 청년 비례대표 후보를 해군과 해병대를 모욕한 혐의로 고소했다고합니다.

한편 제주해군기지 건설 공사를 위한 발파가 서귀포시 강정마을 기지 부지 내 구럼비 해안 일대에서 사흘째 계속되고 있다네요.


 세계 종말 후의 모습..

(Life after the apocalypse)

 

대종말을 맞은 이후의 세상은 이러한 모습일까?

종말 후 세상은 이런 모습 ?.. 3DMAX사진이라고 하네요

 

 

 

 

 

뉴욕의 타임즈 스퀘어의 이 이미지는 종말이 나는 전설이다,

2007년 영화에서 장면을 연상.

 

엘쥐간판이 부페되고

건물에는 온갖 잡초들이 올라오네요

뭔가 적막하고 우울하기도하고..

사진만봐도 허탈하고 허무하네요

 


오늘의 타임즈 스퀘어요

 

전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1920 년 동상,

링컨 기념관에서 워싱턴 DC

 

링컨 기념관은 미귁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명소중 하나입니다.

 

세인트 바실 성당과 붉은 광장,

모스크바입니다.

 

붉은 광장과 성 바실 성당의 오늘날 모습!

 

지하철역이 붕괴되었네요..

에휴

만약 정말 세상이종말되면 이런일이 있을까요 ???????

 

오늘날의 대중교통 수단중의 하나인 전철(SUBWAY)

 

영화의 한 장면 같네요..

위 사진처럼 이런현상이 나타나려면

종말 후에도 한 참 뒤일 것 같아요

 

최근 러시아의 한 예술가가 실제 사진을 바탕으로

종말 후 세상의 모습을 담아 내 눈길을 끌고 있어요

 

영화나 컴퓨터 게임 속 화면을 연상시키는

이 사진은 블라디미르 마뉴인의 작품으로

실제 사진을 포토샵과 쓰리디맥스로 가공한 것이에요

 

종말 후 실제 도시들 속에서 살아남은 인간과

동물들 모습을 상상 속에 그리고 있죠

 

대부분의 작품이 모스크바의 모습을 표현한 가운데

뉴욕 워싱턴DC 등

유명 장소도 포함되어 있어 사람들의 관심을 더욱 끌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이런일이 생길까요 ?

타임머신타고 쓩~~~~~~~ 한번 가보고싶어요 -.-

암튼 세계 종말 후의 모습에 대한 포스팅은 끝! 







박지성(31)이 선발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전 1차전에서  스페인의 아틀레틱 빌바오에 역전패를 당했다.

맨유는 8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에서 열린  빌바오와의 16강 홈 1차전에서 2-3으로 졌다.

전반 22분 웨인 루니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맨유는 전반 44분 빌바오의 페르난도 요렌테에게 동점골, 후반에는 두 골을 더 허용했다.

맨유는 후반 추가 시간에 루니의 페널티킥 골로 추격을 시도했지만 무위로 돌아갔다.  안방에서 승리를 놓친 맨유는 오는 15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리는 원정  2차전에서 두 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8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박지성은 이날 선발로 출전해 후반 16분 안데르손과 교체돼 나갈 때까지 61분  동안 뛰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수비진영까지 오가며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등의 눈에 띄는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다. 원정팀 빌바오의 과감한 공세가 홈 이점을 안은 맨유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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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시작부터 민망하게 테이블 위에 드러누음. (그러라고 내논 테이블이 아닐텐데)


3 : 30 - 팀명에 대한 의미를 묻는 질문에 설명을 하다가 갑자기 통역사에게
          "아시잖아요!!" 하고 쏘아붙임

7 : 30 - 리더 "사람의 욕망이나 욕심에 대해서는 이유를 물어보는 게 아닙니다" 

9 : 25 - 보통 힙합인들은 "어글리"한데 우린 그렇지 않다.     
            이 말을 듣고 한 멤버가 엉덩이를 올린 채 발로 박수를 치며 웃어대기 시작
            옆에 있던 멤버가 난데없이 원숭이 퍼포먼스를 함.
            리더 "이런 미친 놈도...."

<가장 압권인 장면>

12 : 30 부터


통역사 : 이번에 태국 홍수난 거 아세요?

리더 : 아유 알죠.(중략) 저희 금전적인 보상으로 인해서 마음의 치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가진 게 돈밖에 없거든요. (얼마 있냐?) 한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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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로  뜬 닉쿤 트위터에는 블락비를 겨낭한듯한 글이 올라와있네요.

 

Khunnie0624 นิชคุณ Buck หรเวชกุล 
태국의 홍수피해 관련된 일들에 대해 별 생각없이 말씀하시는 분들,태국인인 입장에서 기분이 나쁘네요.그리고 태국에 오셔서 생각없이 행동하시는것 보단,이 나라에 대한 예의를 갖춰주시고,올바르게 인식할줄 아는 태도도 갖춰주세요
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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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한류랑 한국을 굉장히 사랑하는 나라라고 알고있는데..

태국사람들 기분 굉장히 나쁠듯..

 

나 블락비 굉장히 좋아하는데.. 난리나 맨날 들었는데...

좀... 다시보이네요 ..

 

 

 

추가글)

 

 

핑북이라는 태국 유명한 사이트 뉴스 메인에 걸렸네요


http://www.pingbook.com/news/view.php?id=15501

 

 

음아

Hobak's Music Player 1.0

 

 

24시간 음악방송들을 실시간으로 들을수 있게 만든 프로그램

입니다.

 

트레이 기능이 있고 음악제목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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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식, 일본식, 중세식 이름 알아보기 프로그램

 

어제 인디언식 이름 만들기에 이어서

 

일본식 이름 만들기와

 

중세식 이름을 지어보는 기능을 추가해 모두 만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탄생하였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제가 직접만든 프로그램이므로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는 없음이 확인되엇습니다.

 

오류 및 기능추가 문의는 덧글로 달아주시면 빠른시일내에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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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진호박's 인디언식 이름 지어보기 프로그램

 

 

요즘 이슈 가되고있는 인디언식 이름 짓기를

간편하게 지어볼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다운로드 파일입니다

 

----- 미리보기 -----

 

물론 제가만듬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오늘 오후 3시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퇴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파문에 대한 입장과 함께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중국의 인기스타 성룡이 등장한다.

이번에 방송되는 내용은 홍콩 특집편으로, 성룡이 직접 런닝맨들에게 미션을 전달한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눈앞의 성룡을 보고도 믿지 못하고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런닝맨들은 성룡에게 미션을 받은 뒤 홍콩의 소호, 스타의 거리, 빅토리아 피크 등 눈길을 사로잡는 유명 관광지를 배경으로 질주하며 대결을 펼쳐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는 배우 이민정과 씨엔블루 정용화가 초대됐다. 방송은 11일 오후 5시.



 

중국인에게 ‘한국에 대해 갖고 있는 느낌을 한 단어로 표현해달라’는 설문을 시행한 결과, ‘역사 조작’이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 중이라고 중국 매체 환구시보(環球時報·인민일보 자매지) 인터넷판이 6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자체적으로 네티즌과 전문가에게 한국에 관한 의견을 수집한 뒤, 여기서 45개의 단어를 추출, 홈페이지에서 네티즌들에게 이들 단어를 제시하면서 ‘한국이라면 떠오르는 한마디’를 선택하게 하는 방식으로 6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투표 시작 당일 오후 현재 중국 네티즌이 가장 많이 선택한 단어는 7.6%의 득표율을 기록한 ‘역사 조작’이었다. 2위는 ‘거만’(7.3%), 3위는 ‘성형’(6.6%)였다. 이어 ‘옹졸함’(6.1%), ‘김치’(6.1%), ‘과격함’(5.6%), ‘열등감’(4.6%), ‘민족주의’(3.8%), ‘한국드라마’(3.7%) 등이 뒤를 이었다. ‘근면’, ‘민주’, ‘자유’, ‘발전’ 등 긍정적인 제시어도 있었지만, 1%를 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 외에도 북한, 베트남 등 중국 주변 12개국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북한에 대해서는 ‘가난’이 8.3%로 가장 높았고, ‘항미원조’(抗美援朝·6·25 당시 미국에 맞서 북한을 도움)가 7.6%로 2위를 차지했다. ‘낙후’(7.0%), ‘봉쇄’(6.5%), ‘신비’(6.0%) 등이 뒤를 이었다.

식당 주인들의 센스있는 문구가 네티즌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식당 주인의 센스’라는 제목과 함께 재기발랄한 문구가 담긴 홍보물 사진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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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는 우리말 속담을 `Two man 짭짭 One man Die I don`t no`라고 적어 놨다. Know라고 표기돼 있어야 할 문구에 `no`라고 잘못 표기된 점이 더욱 웃음을 자극했다.

또 부페 식당의 요금표를 담은 사진에서는 `운동선수 별도`라는 문구가 재미를 저한다. 운동선수들은 보통 일반인들 이상을 먹기 때문이라는 후문.

이어 다른 사진 속 식당 메뉴에는 음식별 가격표 대신 일일이 지폐와 동전 붙여 가격을 표시해 놓았다. 얼마를 내야하는지 한눈에 이해를 돕고 있다.

또 화장실 입구 문을 포착한 사진에서는 `즉석 다이어트실`이라는 팻말을 붙여 놓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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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감도 돼고 재미있다" "정말 기발하다" "웃겨서 또 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신비로운 절경들을 모아놓은 사진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ㅎㅎ

지구상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절경과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한 모습들을 모은 이 게시물은 지구상 가장 신비한 장소 첫 번째로 남극의 맥머도 드라이 벨리(Mcmurodo Dry Velleys)를 꼽았습니다.

맥머도 드라이 벨리는 남극 맥머도만 서쪽 빅토리아섬에 위치한 협곡으로 수 십미터에서 수 백미터에 달하는 투명한 얼음 층으로 되어있어 사진으로 보아도 환상적인 장관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신비한 장소는 미국 네바다 주의 하늘 간헐천(Fly Geyser)으로 글쓴이는 두 개의 지맥이 만나 이런 독특한 형태로 끊임없이 온천수가 뿜어져 나온다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이밖에도 이 게시물에는 북극 오로라(Aurora Borealis), 스페인의 리오 틴토(Rio Tinto, Spain), 모리타니아의 리체트 구조(Richat Structure), 뉴질랜드의 로토루아(Rotorua, New Zealand), 버뮤다 삼각지대(The Bermuda Triangle), 브리티시 콜롬비아의 스팟호수(Spotted Lake, British Columbia), 하와이의 카우아이(kauai, Hawaii), 브라질의 로라이마 산(Mount Roraima, Brazil)등이 지구상 가장 신비한 장소로 거론됐습니다.

한편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번 쯤 직접 보고 싶은 절경이네요", "보고는 싶은데 대부분 직접 보려면 죽을 각오해야할 듯", "역시 대자연의 힘은 어마어마 하네요" 등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검찰이 개그맨 김제동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최근한 한 시민이 김제동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해 수사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시민 임모씨는 고발장에서 “지난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날 김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 인증샷을 올리고 투표를 독려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올린 행위는 선거 당일 선거운동을 금지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서울시장 선거가 치러진 지난 10월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누군지 모르겠죠”라는 글과 함께
점퍼로 턱 부분을 가리고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퇴근하시는 선후배님들과 청년 학생 여러분들의 손에 마지막 바톤이 넘어갔습니다. 우리의 꿈을 놓지 말아주세요” 등의 글을 올렸다.

임씨는 “김씨의 트위터 팔로어가 60만명이 넘고 김씨 글이 당일 수많은 매체를 통해 실시간 전파된 만큼 단순한 투표 독려 행위를 넘어선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봉선이 열애 중인 상대는 야구계의 꽃미남 문성현 선수?

두 사람이 12세의 나이차를 극복하며 새로운 커플 탄셍을 예고했다.

8일 밤 방송된 MBN 데일리 토크쇼 `충무로 와글와글`에서는 야구계의 꽃미남 F4 심수창, 강정호, 박병호, 문성현 선수가 출연해 신봉선, 이혜경 아나운서와 `짝 스페셜`로 꾸몄다.





평소 신봉선을 이상형으로 말해온 문성현 선수는 신봉선을 위해 3박 4일간 셔플댄스까지 준비하는 등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아나운서와 결혼하는 게 꿈이라고 밝힌 심수창 선수는 `짝태`(짝퉁 김태희)라 불리는 MBN의 간판 아나운서 이혜경의 마음을 얻기 위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며 평소 볼 수 없었던 로맨틱한 모습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아울러 2년 1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18연패의 늪에 빠졌던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삼키기도 했다.

속옷 바꿔입기, 거꾸로 잠자기, 왼손으로 밥먹기 등 악몽 같았던 연패를 끊기 위한 그만의 노력과 고생담을 솔직하게 털어놔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인천공항철도에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12월 8일 밤 12시30분께 코레일공항철도 인천방향 마지막 열차가 근로자들을 덮쳐 5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쳤다고 밝혔다. 9일 0시31분께 코레일공항철도 인천방면으로 향하던 마지막 열차가 계양역에서 1.3km 떨어진 선로 위에서 동결방지 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작업 근로자 5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1명이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지점에서 10~20m 떨어진 곳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은 다행히 피해를 당하지 않았다.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은 공항철도 협력업체 코레일테크 소속 직원들이다. 사고를 수습하느라 검암역에 종착할 예정이던 열차 운행이 15분간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열차는 현재 정상 운행되고 있다.공항철도의 한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작업 승인 뒤에 관제실에 보고까지 하고 선로에 들어가는데 이들이 이런 절차를 생략하고 작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작업 승인 시간은 막차 종착역인 검암역에 도착하고 난 뒤인 0시50분이며 근로자들은 이보다 25분 앞선 0시25분께 선로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선로 아래 수분이 고일 우려가 있는 곳을 찾아 방지하는 작업을 준비하다가 참변을 당했다. 경찰은 사고를 피한 작업 근로자, 공항철도 직원 등 사고 관계자들을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작업 중이던 근로자 중 한 명은 경찰 조사에서 '작업을 빨리 진행하려고 작업 도구를 가지고 미리 선로에 들어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사고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경위를 파악한 뒤 공항철도 측에 안전관리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좀어려운문제


 



예수 이 이 이자식!!

 


성공하길..

 

 

 

'댄싱퀸' 티저 예고편

 

넥스트비쥬얼스튜디오가 영화 CG(VFX)를 도맡은 황정민, 엄정화 주연의 '댄싱퀸'이 티저 예고편과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댄싱퀸' 티저 예고편에서 황정민이 서울시장 후보가 되는 과정과 오랜 꿈이었던 댄스가수가 되어가는 그의 아내이자 왕년의 신촌 마돈나 엄정화의 모습, 그리고 서로 속고 속이며 꿈을 이뤄가는 그들의 다이나믹한 이중생활을 코믹하게 담아냈다.

 

'댄싱퀸'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이거 진짜 재미있겠는데~', '시장 후보의 부인이 댄싱퀸이라니 그럼 후보 사퇴해야 하는 거 아냐? 완전 웃기겠음', '진짜 시장후보 부인이 댄싱퀸이면 대한민국이 좀 더 재미있어질듯. 기대 만빵!', '하하하 서울시장 아내가 댄싱퀸? 기발한데?', '이거 왜케 웃기니?', '소재가 정말 재밌을듯 보고 싶어요', '톡톡 튀는 신선함이 느껴지네요. 황정민씨의 변신 기대됩니다!', '진짜 재밌겠다. 황정민은 너무 서민적인 매력이 있는 거 같음', '요거 정말 기대되요! 워낙에 엄정화씨 팬인데 또 얼마나 매력적으로 나올런지' 등 좋은 반응을 나타냈다.

 

'댄싱퀸' 티저 포스터는 우연히 댄스가수가 될 기회를 얻은 왕년의 신촌 마돈다 엄정화가 청소기를 마이크 삼아 노래 연습을 하는 모습과 어쩌다보니 서울시장 후보가 된 황정민이 확성기를 들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댄싱퀸' 연출은 '두 얼굴의 여친'의 이석훈 감독, 주연은 '부당거래'의 황정민, '해운대'의 엄정화, 제작은 '7광구'의 JK필름, 배급은 '마이웨이'의 CJ E&M 영화부문이 맡았다


'나꼼수' 진행자들과 작가 공지영이 손바닥tv(대표 황희만)에 모인다.


팟캐스트 방송인 나꼼수 진행자인 정봉주(전 국회의원) 김어준(딴지일보 총수) 김용민(시사평론가) 주진우(시사인 기자 그리고 작가 공지영 씨가 손바닥tv에 출연한다.


손바닥tv는 6일,  나꼼수 진행자들과 공지영 씨가 목요일(8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이상호 기자의 손바닥뉴스'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손바닥tv, 나꼼수 4인방 공지영 출연 '정봉주 청와대 발언, 파장 예고'

 

특히, 정봉주 전 의원은 손바닥tv의 스튜디오에 직접 나서고, 미국에 있는 김어준씨를 비롯 나꼼수의 다른 멤버들은 물론, 공지영 작가가 영상화면으로 시청자에게 직접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가는 곳마다 구름인파를 몰고 다니는 나꼼수 진행자와 공지영 씨는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청중들과 직접 실시간 대화를 하는 등 파괴력 높은 토크를 쏟아낼 전망이다.
 

이는 손바닥tv가 세계 최초의 쌍방향 방송을 진행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스마트폰에 사람 냄새, 감성을 입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손바닥tv는 진행자에 의한 일방독주가 아닌 시청자와의 실시간 상호작용이 방법이다.
 

정봉주, 김어준, 김용민, 주진우 등 나꼼수 진행자들은 방송을 통해 따끈따끈한 정치현안을 풍자할 예정이다. 특히 연일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는 10·26 재보선 당일 중앙선관위홈페이지 공격 사건, 한미FTA 등의 민감한 문제들이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또 그동안 공개되지 않거나 부분적으로 알려진 나꼼수에 대한 에피소드,  정봉주의 정치인생과 숨겨진 비밀도 다루어진다.
 

이와 함께 초미의 관심을 끌 대목은 정봉주 전 의원과 청와대 이야기다. 정 의원은 지난 5일 청와대 앞에서 손바닥tv뉴스와의 인터뷰 중에 아주 심각한 표정으로 선서를 했다. 그가 무엇을 선서하고, 어떤 말을 했는지는 8일 방송을 통해 함께 공개된다. 나꼼수 4인 중 유일한 정치인인 정봉주 전 의원은 이날은 사회 이슈 못지않게 정치적인 발언으로 일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공지영 씨의 입에도 눈길이 고정될 듯하다. 공지영 씨는 장애인학교 성문제 사건, 종편에 출연한 가수 인순이, 피겨선수 김연아에 대한 입장 표명 등 소설, 글, 말로써 사회 문제의 중심인물로 떠오른 상태다. 그는 최근 한 시상식장에서  "23년차 소설가이자 교육받은 시민, 세 아이의 엄마로서 아무 두려움 없이 표현의 자유를 쭉 향유하고 이를 억누르는 어떤 것과도 싸울 것"이라고 한 뒤 상금 3,500만원 인권센터 건립에 기부하기도 했다.


나꼼수 진행자인 정봉주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은 지난 4월부터 정치 사회의 민감한 문제를 방송하거나 대중강연을 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타고 있다.

 
나꼼수 멤버 중 김어준 김용민 주진우  등 3인은 미국  순회 강연을 위해 지난 5일부터 미국에 머물고 있다. 정봉주 전 의원은 BBK 관련 사건이 대법원에 계류된 관계로 출국하지 못했고 공지영 작가는 7일 열리는 보스턴 강연에 합류한다. 하버드대학 주최 세미나 초청으로 연이 된 나꼼수 진행자들과 공지영 씨의 강연은 6일부터 12일까지 UCLA, UC버클리, 존스홉킨스대학, 스탠퍼드대학 등에서 계속된다.


뿌리깊은 나무 옥에 티 모음 & SBS 뿌리깊은 나무 옥에 티 모음 

 

 

 

 

 

아름다운 우리말 한글을 소재로 한 뿌리깊은나무 시청율이 갈수록 뜨거워요.
그런데 실소를 유발하는 작은 실수 뿌리깊은 나무 옥에 티를 몇가지 보려 해요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옥에 티가 화제인데요.
7일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 19회에서는 소품 옥에티가 발견됐어요.

 

 

 


세종(한석규)은 반촌 백정 가리온(윤제문)이 밀본 본원 정기준이란
사실과 반촌 행수 도담댁(송옥숙)이 밀본이란 사실을 알고 반촌 수사를 허락했어요.

겸사복 강채윤(장혁)은 반촌을 수사하기 시작했는데 이 과정에서 소품 옥에티가 등장했어요.

채윤과 박포(신승환)가 수사하던 서랍 하나에 흰 글씨로 아라비아 숫자 14가 적혀 있었어요.
이를 본 시청자들은 "조선 세종때 아리비아 숫자가?" 등

뿌리깊은 나무 옥에 티 중 소품 옥에티 14로 깨알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예전 15화에서도 뿌리깊은 나무 옥에 티가 발견됐었어요
밀본의 본거지를 외래어인 아지트로 표기한거예요.
이 옥에 티는 조금 그랬던게 뿌리깊은 나무는 한글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작품이었는데
외래어 표기라니 그래도 드라마 옥에티를 찾는건 하나의 재미인것 같아요.

 

 

 

 

또한 뿌리깊은 나무 옥에 티 11회에서는 장혁의 칼에 얼굴을 스친 이수혁의 상처가 옥에 티였어요.
극중 장혁에게 일격을 당해 생긴 이수혁 이마의 상처는 장면이 달라질 때마다 변했어요.
이수혁의 상처는 실외에 있을 때는 얇고 가늘며 희미했지만 실내로 들어가면 갑자기 굵고 크며 뚜렷해졌어요.

이는 조명에 따라 상처가 달라진 것으로, 실내 촬영과 실외 촬영 신을 다른 날에 찍거나
각각의 촬영을 몰아서 함에 따라 분장을 달리 하면서 나타난 뿌리깊은 나무 옥에 티였어요.

 

 



 

 

 

포스팅을 하다 우연히 찾은 안경자국~

뿌리깊은 나무 세종은 안경을 안 쓰고 나오던데~
안경을 착용하는 많은 분들은 한석규씨의 코에 있는 자국이 무엇인지 아실껍니다.
나무랄데 없는 명품 연기를 보여주시는 세종대왕역의 배우 한석규씨~ 흠잡을데가 없죠 *^^*

 

 

 

 

이제 얼마 남지않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정말 요즘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랍니다 *^^*


 
▲배우 김옥빈이 Mnet '오케이 펑크'에서 폭주를 뛴 적이 있다고 밝혔다./Mnet 제공

 배우 김옥빈(24)이 '일진설'에 입을 열었습니다.

김옥빈은 최근 공개된 Mnet '오케이 펑크(O.K. Punk)' 티저 영상에서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일진설 등 소문에 대해 해명했는데요.

김옥빈은 학창 시절 일진설에 대해 "왜 일진 소리가 나왔는지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김옥빈은 "일진? 폭주 뛰었어요"라고 말하며 일진설에 대해 '쿨한' 반응을 보였다. 김옥빈은 일반적인 여성들과 달리 자동차, 오토바이, 기계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김옥빈은 '오케이 펑크'에서 가장 충격 받았던 악플은 "'너 같은 XXX 죽어 버려'였는데 "대체 왜? 싫어!"라고 답했다고 밣혔습니다.

이렇듯 솔직한 대화들이 오갔기 때문에 '오케이 펑크'를 통해 남자 친구 허재훈 관련 이야기가 공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김옥빈은 밴드 스키조 보컬인 허재훈과 지난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들은 공개 키스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옥빈의 리얼리티 '오케이 펑크'는 8일 오후방송됩니다~


 

이번에 MBC 100분 토론이 '냉면집 거짓 폐업 사연'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이하 끝장토론)'이 부적절한 시민 토론단을 방송에 출연시켰다는 비판을 사고 있네요

 

요즘 폭풍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나는 꼼수다' 대안언론인가 선동적 매체인가' 라는 주제로 8일 0시부터 방송된 끝장토론에서는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고 배은희 한나라당 의원이 각각 패널로 나오 나꼼수에 대해 찬성과 반대 입장에서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20대로 이뤄진 시민 토론 평가단은 애초 22대 18로 나꼼수가 대안언론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는데요. 정 전 의원은 나꼼수의 목표로 '현 정권이 언론을 장악하고 국민들에게 일리지 않는 진실이 있다면 그걸 알리겠다는 것' 이라고 설명했고, 배 의원은 '나꼼수의 인기가 높아지고 영향력이 커진 만큼 악플 수준의 폭로는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



 

 

토론 평가단으로 참가한 윤주진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시민 토론 평가단에 있던 대학생 윤주진씨가 방송 도중 정 전 의원을 겨냥해 "여당후보의 흠집 내기에 전념할 것인가"라거나 "각하를 흠집 내고 계시지 않느냐"는 식으로 공격하면서부터 시작됬는데요....ㄷㄷㄷ

 

정 전 의원이 "내곡동 문제나 자원외교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흠집 내기가 아니다 (나꼼수를 통해) 국민의 판단을 흐릴 수 있는 정보를 악의적으로 왜곡하는 일을 바로 잡겠다는 것" 이라고 대답하자 잠시 주춤한 윤씨는 곧바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매체에 선거 출마자가 출연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옳은 것인가?" 라며 주제를 바꿔정 전 의원을 공격 했습니다.

 

 

 

윤주진(연세대.3)씨는 "한국 대학생은 현재 너무 좌에 너무 치우쳐 있다. 이들의 시각의 변화를 주고싶다고"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전 의원을 향해 거침없이 공격을 쏟아 부은 윤씨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하지만 윤씨는 한국대학생포럼의 대표로 어버이연합으로부터 격려금을 받았다는 사실에발끈하고 있습니다.

평소 우익성향을 보이며 정치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대학생을 토론평가단에 참여시킨 것이 문제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끝장토론 게시판이나 유명 커뮤니티 등에 모여 "인터넷에서 검색하다보니 윤씨는 이승만연구소 출범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청년층 실업은 강성 노조 때문이라고 하거나 촛불문화제를 종북좌익세력의 빨치산식 야간폭란극이라고 주장했던 인물"이라며 "스스로 우파사상을 가진 대학생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학생을 토론 평가단으로 참여시키는건 부적절하다는 식의 댓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인터넷은 많은 논란이 되고있는데요

이런 문제들이 언제쯤 사라질까요...


무휼의 배신

 

 

 

 

'뿌리깊은 나무' 무휼의 배신, 조진웅-윤제문 한통속?

 

무휼이 세종을 배신했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무휼의 배신' 이라며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 함께 출연 중인

 

조진웅과 윤제문이 같은 영화에 나왔던 장면을 포착한 사진이 퍼지고 있다.

 

 

 

 

영화 '비열한 거리'의 한 장면이다.

 

영화에서 조진웅(무휼)이 중간보스 윤제문(정기준)에게 귓속말을 하는장면이 나온다.

 

이를 두고 무휼이 이도를 배신한 것이라며 "본원, 사실은 이도가 말입니다"라는

 

즉흥 대사를 붙여 그럴듯하게 패러디 했다.

 

'뿌리깊은 나무'에서 조진웅은 세종(한석규 분)의 호위무사인 무휼을, 윤제문은 밀본 3대 본원인 정기준을

 

연기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조진웅이 정기준에게 세종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모습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뿌리깊은 나무'를 애청하는 사람이라면 보자마자 웃음을 터뜨릴만한 투샷이다.

 

 















 

 

무휼의 배신/무휼의 배신



이달 중 후임 사령탑 인선 마무리하기로

 

대한축구협회가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을 경질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황보관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8일 신문로 축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날 조광래 감독을 만나 사임을 권유했습니다""그동안 대표팀의 경기력과 대표팀 운영을 볼 때 최종예선을 거쳐 본선까지 가기 어려울 것 같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7월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조광래 감독은 15개월 동안 치른 A매치(국가 간 대항전) 21경기에서 1263패의 성적을 남기고 지휘봉을 반납하게 됐습니다.

 

아기자기한 스페인식 축구를 표방한 조 감독은 취임 초기부터 짧은 패스를 바탕으로 조직력을 강조한 빠른 공격축구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해외파 선수에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지적과 함께 어려운 전술로 선수들의 이해도가 떨어지는 '만화축구'를 구사한다는 비판을 듣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표팀은 지난달 중동 원정 경기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4·5차전에서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11패에 그쳐 최종예선 조기 진출 기회를 놓쳤습니다.

 

이에 따라 축구협회는 지난 810일의 한·일전 참패(0-3)와 지난달 15일의 레바논전 패배(1-2)를 바탕으로 지난 5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어 조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습니다.

 

황보 위원장은 "회장단과 기술위원장 회의에서 지금의 경기력으로는 월드컵 본선 진출이 힘들 것 같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습니다""조 감독의 경질 문제는 레바논전 패배 이후 본격적으로 논의됐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조만간 기술위원회를 소집할 예정"이라며 "조 감독을 제외한 코칭스태프의 입지에 대해선 아직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지금부터 생각하고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황보 위원장은 또 차기 사령탑과 관련, 한국 축구를 잘 아는 지도자 중에서 국·내외를 망라해 백지상태에서 적임자를 선택해 12월 중에 조 감독의 후임을 정하기로 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 경질 (서울=연합뉴스) 7일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경질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

 

김진국 축구협회 전무는 "내년 229일 쿠웨이트와의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최종전 결과에 따라 최종예선에 진출할 수 있느냐가 결정된다""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후임으로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비디오분석관으로 '히딩크 사단'에 몸담았던 압신 고트비 시미즈 S펄스(일본) 감독과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 올해 K리그 챔피언인 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조중연 축구협회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감독 경질과 관련해 회장이 직접 기자회견에 나선 전례가 없고, 감독의 선임과 해임은 기술위원장의 소관이라는 이유로 결국 불참했습니다.

 



히말리아의 보물 삼채, 삼채로 건강 지키세요.

 

 

 

 

 

 

히말리야 산맥의 언저리인 해발 1400-4200m 초고랭지에서 자라는 식물로 미얀마나 부탄 등에서는뿌리부추로 불리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생긴 모양과 맛이 어린 인삼을 닮았다고해

삼채 쓴맛, 단맛, 매운맛 등 3가지 맛이 있다고해 삼채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비타민A, C, 칼슘 철분등이 풍부

혈액순환개선과 항암작용에 효과 있는유황성분이 마늘의 6배 많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삼채의 효능]

유황은 피부노화방지하고 강력한 항암작용

삼채가 섬유소를 함유해 피를 맑게 하고 배변을 촉진하는 기능

통증완화 작용, 염증을 삭히는 작용이 강함.

각종 피부병치료,아토피질환, 당효에도 효과

콜레스테롤 합성억제하고 혈전 분해작용

 

 

[삼채섭취방법]

?  뿌리 부분은 날로 먹어도 되고 요리를 해도 약용 성분이 파괴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삼채는 그냥 씹어먹을 수 있고 무침이나 삼채김치, 삼채전 등

우리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음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최근 '9호선 막말녀' 동영상이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이번에는 '지하철 막장남'이 등장했다.

 

지난 5월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서는 '지하철 2호선 지체장애아 구타하던 아저씨'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동영상을 게재한 네티즌은 "멀쩡한 40~50대로 보이는 아저씨가 노약자석에 떡 앉아 옆에 앉은 정신지체 중학생이 게임기를 시끄럽게 한다며 구타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저씨의 구타로) 아이가 다음 칸으로 도망을 갔는데 그 아저씨가 말리는 할아버지까지 밀쳐내고 쫓아가서 또 구타를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게재된 영상 초반에는 멀리 서 있는 한 남성이 발로 차는 모습이 보이고 이내 아이는 "하지 마요, 아파요"라고 소리치며 운다.

 

이때 이를 목격한 한 중년 여성과 검은 정장을 입은 중년 남성이 "애를 왜 때리냐"며 야단을 치기 시작한다. '지하철 막장남'은 이 상황을 예측 못했는지 "때린 게 아니고…그러면 안 돼 알았어?"라며 서둘러 상황을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

 

하지만 중년 남성은 "그러면 안 되긴 뭐가 안돼?"라며 따지기 시작했고, 옆에 있던 중년 여성 역시 "왜 애를 때려요, 집에 애가 있다면서"라고 소리친다.

 

곤란에 처하게 된 '지하철 막장남'은 "때린 적 없어요"라고 발뺌하지만, 여성은 "보면 정신적으로 이상한 애를 왜 발로 차냐, 불쌍한 애를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라며 혼을 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하철 막장남'은 "내가 잘못한 게 없어"라고 말했고, 이에 분노한 여성은 "당장 나랑 같이 경찰서 가자, 경찰 불러주세요"라고 외친다.

 

 

영상 게시자는 "화가 난 아주머니는 아이와 상관없는 사람이었는데 정말 훈훈한 분들이 많이 있더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지하철 막장남'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신 지체아든, 일반 아동이든 왜 공공장소에서 어린 아이를 때리냐", "정말 일주일에 한 번 꼴로 이런 동영상이 올라오는 것 같다, 세상이 어찌 돌아가려는지", "자기도 애가 있을텐데, 어쩜 그려냐" 등으로 말하며 지체장애아를 구타한 '지하철 막장남'의 행동을 비판했다.

 

또 한편으로는 '지하철 막장남'을 제지한 중년 여성과 남성을 향해 "용감한 아주머니 멋지십니다!", "아주머니랑 아저씨 멋있다, 역시 정의는 살아있어", "와 저렇게 멋진 시민들이 아직 남아있긴 하네요, 눈물이 날려고 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번 지하철 9호선 막말녀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이런 사건이 터졌네요.
막말녀 사건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 포스트를 구경하세요.
지하철 9호선 막말녀 포스팅


요약: 2012년 1월 22일부터 스타1,디아2,워크3 등 배틀넷의 한국ip 접속차단

오늘 1월 22일부터 스타크래프트를 비롯한 디아블로2, 워크래프트3 이하 블리자드에서 서비스하는 구 배틀넷 게임들의 한국 IP 접속이 차단될 예정입니다.

11월 14일 문화체육 관광부가 시행하는 게임산업법률 시행형에 따르면, 회원가입 시 실명 및 연령을 확인해야 한다는 법을 개정 및 시행할 예정이랍니다.
* 게임을 하려면 회원에게 개인정보를 추가로 받아야 한다
* 게임이용자의 회원 가입 시 실명 및 연령 확인을 반드시 해야 한다
* 청소년의 보호자 및 법정대리인의 요청시 게임이용시간 및 이용량을 제한함
* 청소년 본인, 보호자 및 법정대리인에 대한 게임이용내력을 고지해야 한다

오래전 출시된 PC 패키지형식의 게임중에서 온라인 플레이를 지원하는 스타크래프트, 에이지오브엠파이어 등등 게임의 경우 개정 법안을 시행할 수 없는 상황이다.


▲ 1월 22일 배틀넷의 한국 IP 차단 예고!

블리자드의 경우 15년이나 지속되오고 있는 구 배틀넷에 추가적인 기능을 개발하기엔 시간이 촉박하고 개발 인력이 부족하고, 다른 국가 이용자들에게도 이 개정안으로 인한 기능을 영향 미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최악의 경우(가장 가능성 높음) 구 배틀넷에 한국 IP의 접속을 차단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알리고 있다.

구 배틀넷이 차단될 경우 관련 게임의 온라인 플레이를 즐길 수 없으며, e스포츠 대회 운영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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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첫네요

 



디도 스 [DDos]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의 약자이다. 서버가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을 초과하는 정보를 한꺼번에 보내 과부하로 서버를 다운시키는 공격 방식이다.

선관위 공격 3대 의혹정리, 단독 범행일까? 디도스 공격맞나? 하루만에 디도스 공격 가능한가?

 
경찰이 지난 10월 26일 재보선기간에 일어난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분산서비스거부(DDoSㆍ디도스)공격과 관련, 피의자들의 계좌 및 통신 추적에 나서는 것은 이번 범행의 ‘윗선’이 어디까지인지 밝히기 위함이다. 아울러 경찰은 하루만에 디도스 공격이 가능한가라는 의문과 디도스 공격으로 디비만 다운시킬 수 있냐는 의문에 대해 답했다.

▶ 아직 풀리지 않은 숙제, 범행의 윗선 있나? = 우선 경찰은 이번 공격이 오랜 시간을 두고 사전에 주도면밀하게 기획된 범행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 최 의원의 수행비서인 공씨와 IT업체 대표인 강씨가 직접 전화로 접촉하면서 범행을 모의 한 것이 재보선 전날인 10월 25일 밤 11시께인 것으로 판단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찰은 선관위에 대한 공격이 선거 당일, 출근시간전에 이뤄져 실제로 투표소를 못찾게 만드는 등 선거를 방해한 점, 선거 방해의 효과가 당시 여당 후보에 유리하게 작용한 점 등으로 미뤄봐 윗선의 개입 여부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현재 공씨와 강씨의 계좌 및 통신내역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한 상황이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돈이 오간 정황 및 이메일 송수신 내역, 통화내역을 통해 ‘윗선’ 개입 의혹을 풀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디비만 다운, 디도스 공격 맞나? “서버 분석, 코드 분석 결과 디도스 맞아” = 한편, 디도스 공격으로 특정 디비만 다운 시키는 것은 불가능 하며, 이는 디도스 공격이 아닌 다른 수법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 경찰은 ‘디도스 공격이 맞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피의자들의 공격 툴(악성코드)를 확보한 상태며 그 결과 피의자들은 RCMP, UDP, TCP, CC등의 공격수법을 사용해 선관위를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일부 피씨에서 선관위 홈페이지 접속은 되지만 투표소 찾기 부분만 접속이 안된데 대해서 경찰은 ”서버를 조사한 결과 선관위가 투표소 디비 서버를 정상적으로 운영했으며 홈페이지 서버와의 통신도 정상으로 운영한 것으로 검증을 마쳤다”며 “일부 PC에서 나타난 현상 만으로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다. 경찰은 또한 “선관위가 KT의 디도스 대피소로 피하면서 KT역시 디도스 공격에 따른 부하를 받았으며 이는 KT 서버에 다 기록이 돼 있다. 경찰과 선관위를 못믿는다면 KT에 확인해봐도 된다”고 말했다.

▶ 하루만에 디도스공격? 좀비피씨만 미리 확보돼 있었다면 가능 = 하루만에 디도스공격에 필요한 좀비 피씨를 모을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경찰은 답을 냈다. 경찰은 강씨등이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운영할 준비를 하면서 경쟁사에 대한 디도스 공격을 통해 경쟁자를 제거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미리 좀비피씨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강씨가 이미 다른 사이트들을 공격해 다운시킨 적이 있는 등 자신의 디도스 공격 수단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온라인 도박사이트 운영자의 경우 서로 경쟁자 제거를 위해 디도스 공격을 많이 감행하고, 자기가 공격 받으면 가만 있을 수 없어 공격자에 반격하기 위해서라도 좀비 피씨 및 악성코드를 결합한 디도스 공격수단을 확보해두는 관행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