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호박's Life Style

여러가지/Entertainment'.,' +39

오늘의 제 기분을 기억할겸 겸사겸사 글 써봅니다



현장에서의 느낀 희재님은 티비보다 남자다운 느낌?
그리고 후기에 체구가 작다 말라보인다 이런글 본것같은데
오잉?? 저는 전~~ 혀 그렇지않더라구요
생각보다 체격도 좋으시고 키도 전혀 안작아보이셨어요

첫 무대는 단체로 날보러와요 부르심

요 느낌으로다가..
가진것은 없숴~ 마음뿐희야🎵🎶 오~역시나 섹시ㅎㅎ

이어지는 영일만친구 부르시며 정말 주황만 쏙쏙찾아 하트 날리심🧡


그 이후로
ㅇㅇㅇ바램, 보랏빛엽서
ㅇㅌ 추억으로가는당신
ㅇㅊㅇ진또배기
ㅈㄷㅇ색소폰 연주곡 이별의부산정거장과 노래 보릿고개 까지
연달아 듣고나서야

오~~ 기다리던 목소리! 우렁찬 행사톤의 돌리도좌 등장♡

여러분 안녕하세요오~~~~

(뭉찬 등장때와 같은 뭐 그런 느낌)

조명이 켜지고 눈부신 초록수트 울님 등장
사진보고 의상 예쁜줄은 알았지만 실제로 보니 진짜
수백개의 다이아를 박아논것처럼 엄~~청 반짝거림
인이어도 넘나 예쁘게 한번씩 반짝! 반짝!
모든게 반짝반짝! (괜히 빛희재가 아님)

등장의 기쁨도 잠시뿐 반대쪽에서 노래하심 흑..
하 지 만 엑기스는 바로 골반댄스!
돌리도~ 돌리도~ 🎶
제 방향으로 오시더니 정면에서 섹시하게 제대로 골반 돌려주심
캬~~~

이렇게 고맙고 이쁜짓만 골라하는 남자같으니라고!!
그래 이곳이 바로 천국이구나😭

진짜 얼마나 열심히 슬로건과 응원봉을 흔들어 댔는지 뒤에 계신분 민폐 죄송했습니다ㅜ

제 주위에 유난히 극노인 분들이 자리하셨더라구요 모두 각자 부축받고오실정도..
(좋아하는 가수나왔을때 상체 앞으로 살짝 기울이시는게 가장 큰 리액션 이셨음)
그사이에 주황색 천둥벌거숭이 하나 그건 바로 저😉
한소리 들을까 살짝 눈치본것도 사실이지만 좋게좋게마무리ㅋㅋ


이어지는 꽃든남에서 여댄서와 섹시댄스 ㅂㄷㅂㄷ
(결승 나남때 가슴 쓸던 그 여자댄서임ㅋㅋ)
그래도 꽃든남 끝나고 박수소리 굉장히 커서 뿌듯하더라구요
모두가 좋아하는 곡이 꽃든남인가봐요

그이후론 꽤나 오랫동안 희재님 보기가 힘들었어요

잔뜩 흥겹던 기분이 거의 바닥을 치고 심지어 졸음까지 오려던 찰나에
제앞에 짠 하고 하얀 수트에 백옥같은 남자 드디어 재등장

아아아~ 아아아아~~~🎶🎵

오 신이시여 제앞에서 희랑의 전설! 레전드무대!
사랑은 어디에가 시작되었습니다 감격~

미친듯이 응원봉 다시 켜고 두팔 번쩍들어 한번뿐인 응원
힘 닿는데까지 팔 흔들기시작


돌리도와 꽃든남때와는 180도 달라진 눈빛

준결때 저 눈빛은 오늘 본 초강력 눈빛에 비하면 굉장히 순한맛임

왜 인지 모르겠으나 ☝️이 얼굴이 오버랩 되면서
진짜 관객들을 눈빛으로 씹어삼킬 기세였음
카리스마 후덜덜 (말로표현 못하겠음ㅜ)
하여튼 끝장나게 멋있었단 얘깁니다



제앞에서 노래 시작됐다는 기쁨도 잠시 또 슬금슬금 자리 이동하기 시작하심

뭔가 조짐이 안좋다...
좀 있음 이 콘서트의 하이라이트
무릎꿇는 안무가 나올 차례인데 무정한 님께서 반대쪽으로
계속해서 차근차근 걸어가고 계심

(아니야 아니야 그러는거 아니야😭😭😭😭😭)

결국 신께서는 저를 버리셨고 야속한 희재님은 반대쪽에서 무릎을 꿇고 말았음ㅜㅜ
하늘도 무심하시지..


전 이 전설의 댄스를 희재님 뒷통수만 보고 왔습니다
심지어 상체도 못봄 진짜 뒷통수만ㅜㅜ




이후로 레인보우 포함 여러 가수분들의 단체및 솔로곡이 이어지다

봉이 세워지고 으흐흣~~~

사랑과 정열팀 등장!!

ㄴㅌㅈ님과 ㅇㄷㅇ님 두분만 봉댄스 추시고 희재님은 ㅅㅇㅅ님이랑 조명꺼진 무대에 멀뚱하니 서계시는데 욜라 귀여웠음ㅋㅋㅋ
두분뿐인 봉춤이었지만 오랜만에 보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하더군요

조명이 켜지고 가죽바지 입고계신 너무나 섹시한 치타한마리 등장~
왜 봉춤옷만입으면 치타가 오버랩되는건지?
하여튼 팀 이름에 걸맞게 희재님 표정과 댄스가 너무나도 정열적이셨습니다👍
(옥경이는 부르지않으심ㅜㅜ)


세시간이 거짓말처럼 흘러가고 벌써 엔딩이라며 빨간 수트입고 단체로 나오셔서 마무리로 흥겨운 노래 부르시며 인사 하시더라구요
거의 대부분 큰 이동없이 그자리 지키시는데
아~놔진짜ㅋㅋㅋ
주황찾는 불나방 희재님은 시작점에서 슬금슬금 무대를 돌며
저~~~ 반대까지 가시면서 하트에 손키스에 끝까지 팬사랑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그러곤 그대로 반대쪽으로 사라지셨어요ㅜㅜ(하지만 가장늦게)


마지막 모든 무대가 끝나고 역시나 각본대로 ㅇㅇㅇ님 급등장해서 앵콜 부르는데 가사가
얄밉게 떠난님아~~ 그거슨 바로 내심정ㅜㅜ
3시간이 이렇게 짧다니.
울님과 함께하는 시간은 거짓말처럼 빠르게 흐릅니다




제가 현장가서 느낀점은 사콜의 확대판?
한사람만 등장하면 함성소리와 함께 완전 활기되찾는 콘서트장 분위기
역시나 그분의 인기는 대단하더라구요

약간의 씁쓸함을 콘서트장 가서까지 느끼고 왔습니다ㅜ



울희랑님들 기회되신다면 꼭 가셔서 주황봉 열심히 흔들어주세요!!

그래도 나오는 길에 기분좋았던 에피소드

40대? 한분과 대략 70대 세분이 앞서 걸어가시는데
40대분께서 ㅇㅌ이 좋아하잖아~ 뭐 이런 뉘앙스의 질문을 하시자
옆에 계신 70대 분께서 굉장히 무덤덤하지만 진심이 가득담긴말투로
"난 희재가 좋아" (양희ㅇ님 말투생각하심 이해빠름ㅎㅎ)

난 희재가 좋아... ㅋㅋㅋㅋ하하핫~~~~

이말듣고 걸어나오면서 진짜 제 입꼬리 엄청 씰룩대고 그렇게 기분이 좋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분 덕분에 콘서트 마무리를 기쁘게 할수 있었던것 같아요ㅎㅎ



출처 http://cafe.daum.net/heejae-star/Aq2w/114?q=%ED%9B%84%EA%B8%B0


2019년 12월 6일 강용석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건모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위치한 한 유흥주점에서 일하는 여종업원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강용석은 이날 방송을 통해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으로부터 제보를 받아 직접 만났다고 밝혔다. 제보에 따르면 김건모는 유흥업소를 찾았다가 피해여성에게 구강성교를 강요하고 끝내 성폭행까지 했다고. 2019년 12월 9일 정식으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기사)


이에 김건모 측 소속사는 '김건모 본인에게 확인했다며 강용석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으며 강용석을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건모는 2019년 10월 30일,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발표했고 결혼식 날짜까지 발표했다가 주변 지인들의 참석 요구가 많아 식장을 변경한다는 이유로 4개월 후로 결혼식을 미뤘는데 이 성폭행 논란 때문에 결혼식을 미룬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고 이때문에 파혼 루머까지 생겼다.[8]


하필 이 논란이 일어난 게 미운 우리 새끼에 김건모가 예비신부 장지연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에피소드가 방영하기 직전이라 제작진들은 또 발등에 불이 떨어지게 생겼다. 미우새는 몇달 전에도 게스트로 구혜선이 나오는 에피소드가 방영하는 날에 안재현과의 이혼 논란이 발생하면서 구혜선의 분량 중 남편 안재현에 대해 언급한 부분을 급하게 편집한 사례가 있다. 게다가 이번에는 김건모의 엄마가 스튜디오에 출연하는지라 편집하기가 더 까다로운 상황이다. 게다가 12월 10일 방영된 비디오 스타에는 처남인 장희웅이 출연해서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했지만 결국 통편집되었다.


일단 미운 우리 새끼는 편집 없이 방송되었지만 진위 여부와 상관없이 여론이 그리 좋지 못한 상황에서 방영을 감행한 거라 미우새 제작진 및 SBS에 대한 비난이 쇄도했고[9] 25주년 기념 콘서트 역시 강행했지만 성폭행 의혹의 영향과 깔끔하지 못한 처신으로 예전부터 태도 때문에 좋지 않은 평을 받은 그의 콘서트는 평이 더욱 좋지 않다. 비디오스타는 김건모의 언급 부분을 다 편집했다.


그는 자신의 개인적인 결혼 문제는 물론이고 향후 연예계 활동에 있어서도 이번 성폭행 의혹이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강용석 측과 정면대결을 벌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결과에 따라서 김건모, 강용석 둘 중 하나는 돌이킬 수 없는 치명타를 입게 될 것이다. 단, 강용석이 밝혀낸 것이 정황상 확률이 높긴 하나 아직 강용석 측에서 증거 제시를 안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모든 건 검경이 수사를 해봐야 알 것이다.


일단 12월 10일 서울중앙지검은 고소장 접수받은 사건을 여성아동범죄조사부로 배당하고 사건 발생 장소와 관계인 주거지 등을 고려해 강남경찰서에 사건을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른 피해자가 또 있다고 한다.(기사)


2019년 12월 10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강용석과 김세의가 2번째 여성 피해자를 보도했다. 강용석은 '2007년 1월 10일, 강남 테헤란로의 한 유흥주점에서 매니저 역할로 일했던 여성이 김건모에게 폭행을 당했다. 이 여성은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다른 여성이 꽃뱀인 것처럼 일방적으로 매도당하는 게 너무 화가 나서 본인이 힘이 돼주기 위해서 제보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방송에 의하면 김건모가 여성에게 욕을 하면서 머리채를 잡고 눕혀 주먹으로 때렸고, 여성은 눈과 코, 배를 맞아서 피까지 흘렸다고 한다.


가세연은 해당 여성이 당시 병원 응급실에서 진단한 기록이 있는데, 안와상과 코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하면서 병원에서 발급한 의무기록 사본 증명서도 공개했다. 그리고 이 여성은 김건모와 가게 업주가 경찰에 신고를 못하게 했고, 김건모 측이 너무 무서웠고, 발설을 하면 안된다는 협박도 있어서 당시 신고를 못했다고 했다.[10]


MBC 출신인 김세의 전 기자는 'MBC에 알아봤더니 기록이 있더라. 2007년 1월 10일 '김건모 폭행 사건'으로 촬영한 영상도 있더라. 저희가 자료 영상을 구매하려고 했으나 살 수 없었다'고 밝혔다. 출처


그 뒤 "추가 촬영 계획이 없다."는 미우새 제작진의 언급으로 사실상 하차 처리되었음이 확인되면서 앞으로 미우새에서 그의 모습은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출처)[11]


김건모의 예비 장인이자 작곡가 겸 가수인 장욱조 씨가 최근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의 전설로써 출연해 녹화를 마치게 된 것이 확인되었는데, KBS는 논란과는 별개의 문제인 만큼 방송 여부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묻지마 폭행 동영상 및 요약 

 

묻지마 폭행 동영상입니다. 오늘 실시간 검색어에 묻지마 폭행이 올라와서 이건뭔가 하고 클릭 해봤더니..헐..이럴수가..--;; 부산에서 일어난 일이라고하네요. 한 취객이 지나가던 커플중 여자를 상대로 묻지마 폭행을 했습니다. 멀쩡히 길가다가 봉변을 당했는데요,  이런류의 묻지마 폭행이 너무 빈번히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묻지마 폭행의 무서운점은 바로 우리주변에서도 일어날수있다라는거에요..대처도 힘들고 언제 어느상황에서 상황이 일어날지 예측이 힘든거니까요..게다가 이런 묻지마 폭행은 정말 당장에라도 내 옆에서라도 일어날수가있는 일이기때문에 더욱 충격이 큽니다. 이미 언론에서는 술취한 취객, 술이문제다 라는 식으로 이번 묻지마 폭행 사건을 이슈화되고있는데요, 단순히 술의 문제가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묻지마폭행같은 위협이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른다는게 너무 무섭네요. 묻지마 폭행 동영상에는 커플이라서 다행이 남자친구가 구해줄수있어서 다행이지만, 만약에 여성 둘이었다던가, 여성 혼자였으면 문제는 더욱 커지지 않았을까요? 이 포스팅을 보는 모든분들 길거리다니시면서 항상 조심 또 조심하세요..ㅜㅜ

 

 

 

멀쩡히 길가는 커플중 여자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60대 묻지마 폭행 취객입니다. 여성분의 당혹스러움이 사진에서도 묻어나네요.

 

여성의 머리를 잡아끌고가는 묻지마 폭행범입니다.

 

보다못한 남자친구가 묻지마 폭행범을 덮쳐서 여자친구를 구하려고하네요.

 

보던 사람들이 남자를 말립니다. 이전상황을 모르고 있던 사람들이라면 저 남자가 묻지마 폭행범인줄로 착각하겠네요-_-;;

 

저렇게 맞고 말리는 와중에도 여자의 머리를 놓치지 않는 묻지마 폭행 무섭네요...

남자와 여자를 모두 멀리 떼어놓자 비틀비틀거리는 범인입니다..

 

자세한건 일단 동영상을 한번 보세요. 이건정말 언제어디서 어떻게 발생할지도 모를만한 일이고...우리모두가 각별히 조심해야겠어요. ㅠㅠ

 

 

아래는 사고 CCTV 영상입니다.

 

수준 높은 화장실 낙서...이거 보고  깜짝 놀란 ㄷㄷ..! 

 

보고나서 이건 낙서가아니라 예술이라고 느껴질정도

 


너무 정교한데 ㄷㄷ?(세계지도를 화장실 문에다가 그렸다 ㅋㅋㅋ)

 

화장실에서 볼일 보면서 역사 공부?하면 될 듯 ㅋㅋ

 

(게다가 이름도 다 적어놓은 듯)

 

그리고 아래는 수준 높은 화장식 낙서 2탄

 

화장실 타일 칸이 만화장이 되어버렸당...!

 

(이거 찍어서 웹툰 신청 하면 ㅋㅋㅋ/그나저나 그림체 실력도 나쁘지 않은데?올ㅋ)

 

게다가 여러 사람이 그린 것 같은...(아마도 제 생각)


택시 막말녀 논란 네티즌도마위에 올랐다. 

 

 

 

 

택시안에서 도를 넘는 행동을 한 막말녀로 인해 네티즌들 사이에 화재로 통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날 유투브에 올라온 동영상에 30대 여성이 중년의 남성 택시 운전기사에게

 

충격적인 폭언과 욕설을 내뱉은 후 오히려 당했다는듯 뒤 늦게 해명을 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블랙박스 내용이 인터넷 상에 퍼진후 택시 막말녀에 대한 사회적인 문제가 있다고 삼고 있습니다.

 

택시 막말녀의 신상에대한 기록도 지식인을 통해 알려지고 있는데요. 정말인지 가짜인지는 모르지만

 

네티즌 수사대는 정말 빠른듯 합니다.

 

 

 

막말하는 승객을 택시기사가 바라보자 막말녀는 "쳐다보지 말고 똑바로 운전하라며 뒷말에는 성격이 뭐같으니 똑바로 가라고"

 

하는데요. 계속된 막말녀의 택시안에서 10분간의 폭언세례에 경찰에 신고하였으며

 

승객은 절대 내리지 않는다며 성질을 부리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러한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택시막말녀"가 인성에 문제가 많다, 세상 참 무섭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1896년 2월 매우 추웠던 어느 날, 고종은 폭 2m도 안 되는 좁은 길을 통해 러시아 공사관으로 황급히 피신한다. 역사는 이를 '아관파천'이라 기록했고, 고종은 이 시기에 처음으로 가비(加比, 커피가 조선으로 들어오면서 한자로 음차된 것)를 마셨다고 전해진다.

영화 <가비>는 쓰지만 달콤한 커피로 자신의 삶을 위로했을 고종의 곁에 매일 커피를 내리던 바리스타가 있을 것이라는 상상에서 출발했다. 여기에 고종의 커피 독살설과 스릴러를 첨가해 더욱 맛을 냈다.

김탁환 작가의 『노서아 가비』에서 가져온 캐릭터들은 영화의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한번 본 모든 것을 기억하는 능력이 있고, 러시아어에 능통한 따냐(김소연)는 연인인 일리치(주진모)와 함께 러시아에서 커피와 금괴 등을 훔치며 먹고 산다. 하지만 러시아군의 수배로 붙잡힌 이들은 처형당할 위기에 처하고, 조선계 일본인인 사다코(유선)의 제안으로 목숨을 부지한다.
 
 



사다코가 제안한 딜은 무려 '고종 암살'이다. 따냐는 고종의 바리스타가 돼 커피에 독을 타 고종을 살해하고, 알리치는 사카모토라는 이름의 첩자가 돼 조선의 군대를 무력화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가비>는 시종일관 앤티크(antique)한 세트와 의상으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선의 마지막 시대가 배경이지만 궁궐이 등장하지 않고, 왕이 등장하지만 붉은색의 곤룡포를 입지 않는다. 대신 전체적으로 흰 이미지를 띠는 러시아 공사관을 배경으로 클래식한 수트와 드레스, 다양한 커피 도구들이 등장해 동서양이 공존하는 색다른 광경을 만들어 냈다. 특히 모던한 드레스부터 몸매가 돋보이는 투피스, 전통적인 궁녀복까지 소화해 내는 김소연의 연기 변신이 돋보인다.
 



박희순이 재해석한 고종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동안 유악하게 묘사돼 왔을 뿐 아니라 때로는 조롱거리가 됐던 고종은 이번 작품에서 겉보기에는 냉정하지만 속으로는 섬세함을 지녔고, 나라에 대한 애정도 잃지 않은 굳건한 군주로 묘사됐다. 박희순은 언론시사회에서 "고종이라는 인물에 대해 왜곡된 부분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문헌들을 많이 찾아봤고, 『고종 죽기로 결심했다』라는 책도 참고했다"며 "고종의 당시 심경, 겉으로는 미약해 보였지만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강인한 마음을 가지려 한 점을 염두에 두고 연기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쓰라린 역사가 주는 애절한 분위기와 화려한 색채, 그리고 배우들의 캐릭터 소화력은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며 자연스럽게 굴러간다. 다만 각 인물에 대한 개연성이 부족해 관객으로 하여금 한 인물의 입장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는 흡입력은 다소 떨어진다.
 
편집 면에서도 튀는 장면들이 몇몇 있어 '더 좋은 장면'을 끌어낼 수 있는 여지가 곳곳에 보인다는 점에서 많이 아쉬운 작품이다. 만약 최대치를 끌어낼 수 있었다면 훨씬 더 좋은 영화가 완성되지 않았을까 싶다.

중국이 이어도에 대한 관할권을 주장하고 나서 `중국발 해양위협'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류츠구이 중국 국가해양국장이 관영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어도는 중국 관할이며 이 지역을 앞으로 정기 순찰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도는 우리나라 국민에게는 신화 속 섬으로 통한다. 전설 속 신비의 섬을 중국이 자국영토라 주장하는 것은 중국이 정략적으로 영토분쟁화를 하겠다는 의도가 깔려있다. 현재 정부가 중국의 발언과 관련해 사실확인을 하고 있는 상태지만 `이어도 도발'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에서 우려스럽다.


중국의 이어도 도발은 지난 1990년 부터 시작됐다. 이어도는 한국과 중국의 베타적경제수역(EEZ)이 겹치는 곳에 있지만 경계는 획정되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지리적으로는 우리 측에 더 근접해 있고 국제법에서도 우리 해역이라는 것에 문제삼는 국가는 없다. 중국의 `이어도판 도발'은 해를 거듭할수록 그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이어도 인근 수역에서 인양작업을 벌이던 우리 선박에 퇴거를 명령하기도 했다. 이 뿐만 아니라 12월에는 3000톤급 감시선을 투입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해양 대국을 꿈꾸고 있는 중국이 이어도를 전초지로 삼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중국이 이처럼 이어도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는 정치권도 한 몫했다. 현재 제주 해군기지를 둘러싸고 여야가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모양새다.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이어도 사수를 위해 반드시 해군기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어도 사수를 위해 해군기지를 건설하자고 하는 것은 설득력이 다소 떨어져 보인다. 중국이 아무리 해역주권을 주장하더라도 이어도는 우리 영토임이 자명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어도가 우리 영토라는 방점을 찍은 것이 바로 해군기지 건설이다. 이번 `이어도 도발'은 탈북자 사태를 희석 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만약 중국 국가해양국장의 발언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부는 이번 사태를 탈북자 문제와는 별개로 치부해 엄정히 대처해야 한다.

올해로 한·중 수교 20년을 맞은 양국은 탈북자 문제에 이어, 최근 도발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중국발 해양위협'으로 관계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 탈북자 문제와 북한 비핵화 문제 등 한·중 외교 문제는 민감한 사안이 많다. 따라서 한·중 관계의 중요성 또한 영토분쟁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예방적 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정부는 적극적인 자세로 국제사회에 이어도가 우리 수역임을 적극 알릴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 또한 이번 `중국발 해양위협'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고 단호히 대처해, 한국 신화 속 신비의 섬을 중국이 자국영토라고 주장하는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바란다.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피카츄가 보이니? 사진입니다.

보고잇노라면 눈이 아파지는 사진인데요,

이 사진에 피카츄가 숨어있다고 하네요,

이 피카츄를 보려면 사진을 조금 멀리서 보시거나

안경을 벗고 모니터를 보시면 어렴풋이 피카츄가 보인다고 하네요 ㅎㅎ

재밋으니 한번 시도해 보세요~~


 

이윤석 장애5급 판정


개그맨 이윤석이 장애 5급 판정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워너비, 청춘에게 고함’을 주제로 멤버들이 강연을 펼쳤다.

 

이날 이윤석은 강연 중에 지난 1997년 MBC 코미디쇼 ‘오늘은 좋은날-허리케인 블루’로 활동하던 시절 교통사고로 장애5급 판정을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이윤석은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왼쪽 손목을 쓸 수 없게 돼 장애 5급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이 사고로 “손이 움직이지 않아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잔돈을 받기조차 힘들어 잔돈을 두 손으로 받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요금소 직원들 사이에서 ‘예의 바르고 착하다’는 소문이 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윤석은 장애5급 판정을 받았지만 강한 의지로 사고 후유증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전하며 마지막으로 그는 “뚜렷한 목표를 갖고 있으면 목적지가 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하늘 기자] '백화점 진상녀'가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

3월10일 SBS는 "유명 백화점 의류매장을 돌며 사지도 않은 옷과 신발의 환불을 요구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손 모 씨(32)가 잡혔다"고 보도했다. 

서울의 한 지구대는 3월2일 손 씨를 붙잡았고 손 씨에게 피해를 입은 백화점 관리자들이 손 씨를 보기 위해 지구대에 몰려들어 지구대가 북적거릴 정도였다고.

손 씨는 2011년부터 전국의 백화점을 돌며 사가지도 않은 물건의 환불을 요구했으며 직원이 영수증을 요구할 경우 '고객은 왕'이라며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임신 8주라 주장하며 신발 때문에 몸이 안 좋아졌다는 억지 트집으로 왕복 차비와 정신적 보상비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물론 손 씨에게 지불한 돈은 이미지의 추락을 막기 위해 매장 매니저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내준 것이다.

손 씨는 이와 같은 장식으로 전국 25군데 백화점에서 1000만 원 이상을 뜯어냈으나 결국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경찰 조사 결과 손 씨의 임신 사실은 거짓이었다.

'백화점 진상녀'를 접한 네티즌은 "이렇게 먹고 사는 여자도 있나?", "블랙컨슈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백화점에서 일하는 게 만만해?"라며 격양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경찰은 다른 매장으로 수사를 확대해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이효리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관련해 입을 열었습니다.

지난 8일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효리는 "이상한 루머나 소문이 있었느냐"라는 질문에 "황당했던 건 없고 대부분 사실이었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그러나 "신동엽과 스캔들과 비와의 라디오괴담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라디오를 진행하면 아시겠지만 먼저 연락을 하지 않는 경우는 없다"고 적극 해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이효리는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가수 비가 자신과 잠자리를 했다는 라디오 괴담에 시달리며 한차례 홍역을 치룬 바 있습니다.

한편 이효리의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명할 가치도 없는 괴담이네요",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지", "역시 쿨하게 대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조추첨
B조
호주, 일본, 이라크, 요르단, 오만

우리나라가 2012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 이란과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레반논과 한 조를 이뤄 본선 진출을 놓고 한 판 격돌한다.

한국은 9일 오후 5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추첨에서 이란과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레반논과 함께 A조를 이뤘다.

 B조에는 1번시드를 받은 호주를 비롯해 일본, 이라크, 요르단, 오만이 한 조를 이뤘다.




축구선수 이호의 부인 양은지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

 

양은지는 지난 8일 서울 모처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은지는 출산 당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직은 참을 수 있을 정도. 몇 시간 후에 지율이 동생 응애응애합니다. 떨려 죽겠네”라며 출산이 다가왔음을 알렸다.

 

 그녀는 이어 “오늘 따라 울산에서 서울 오는 비행기가 만석이래요. 남편 없이 출산할 듯. 미라 언니가 내 보호자! 우리 언니 없었으면 나 어떻게 살았을까?”라며 남편 이호 없이 출산해야 하는 섭섭함을 드러냈다.

 

결혼과 동시에 연예 생활을 중단했던 양은지는 남편 내조와 육아교육에 전념했다. SNS를 통해 간간이 소식을 알린 양은지는 여전한 미모와 두 아이의 엄마 같지 않은 몸매를 유지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양은지의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둘째를 낳았다니. 다산의 여왕에 도전해보세요.” “애 엄마 같지 않다. 축하드려요!” “두 사람 모두 너무 행복해 보인다.” 등 축하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양은지는 2009년 12월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대녀’로 불리는 김지윤 통합진보당 청년비례대표 후보가 8일 “제주 해적기지” 발언으로 네티즌의 뭇매를 맞고 있다고하네요.

김 후보는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를 주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우리 군을 해적에 빗댄 발언에 네티즌들은 “당신에겐 북한이 친구고 국군은 해적인가”, “해군이 해적이면 육군은 산적이냐”며 분노를 표출했다고합니다.

포털사이트 기사 댓글란과 게시판 등에는 “고대녀가 ‘종북 본능’을 드러냈다”, “우리 군을 무시하는 망동이다”, “해군출신으로 자존심이 상한다”는 등의 비판글이 줄을 이었습니다.

아이디 ‘dkyoonwy’은 “김 후보는 국가관이 썩어도 엄청 썩은 여자”라며 “북한 해안기지는 해적기지가 아니라 의적기지냐. 이런 여자를 받아들인 통합진보당도 국가관이 썩은 당”이라고 비난했다고합니다.

‘alclsdjadutk’은 “당신이 그러고도 지식인이냐. 해군이 해적이면 서해교전에서 죽은 해군들이 산적이란 말이냐”라며 “(서해교전) 유족들이 가슴을 치며 울고 있을 텐데, 우리나라 사람이 맞나싶다”고 말했다고합니다.

‘kgwood269’은 “제주도에 해적기지가 아니라 해군기지건설을 하는 것이다 제대로 알아라”라며 “만약에 해군을 해적으로 본다면 대한민국 모든 군인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고합니다.

‘jbc1279’은 “국가가 있어야 당도 있고 사상도 있을 것 일터. 국가의 안보를 위협하는 일도 당리당략을 위하여 결사 반대를 외친다면 과연 구국을 위한 반대일까”라고 꼬집었다고합니다.

국방부 "통탄 금할 수 없다" 강용석 "형법상 모욕죄 해당"

김 후보의 발언은 국방부의 반박으로 확산됐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 후보가) 해군을 해적이라고 한 부분에 대해 우리 군으로서는 통탄을 금할 수 없다”며 “그렇다면 해군에 간 우리 장병은 모두 해적이고, 그 장병의 부모 형제는 해적의 부모-형제란 뜻”이라고 개탄했다고합니다.

김 대변인은 또 “천안함 피격 당시 전사한 46분도 전부 해적이란 말이냐”라며 “이렇게 말하는 분이 대한민국 국민인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고합니다.

해군도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국민을 구한 우리 해군을 비하한 김 후보의 주장은 단순히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를 넘어선 군에 대한 매도로, 참담한 심정”이라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고합니다. 이와함께 해군은 김 후보에 대한 명예훼손 등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다고하네요.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해군교육사령부 안보교관도 “정치를 하고자 나선 사람이 영해를 수호하는 신성한 임무를 수행하는 해군을 모독한다는 것은 기본자질이 의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석 교관은 이어 “해군이 존재하지 않는 대한민국 바다를 상상할 수 있겠는가 되묻고 싶다”면서 “이런 사람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고합니다.

‘고소남’ 강용석 무소속 의원도 가세했다고합니다. 강 의원은 이날 김 후보와 통합진보당을 “국가를 위해 헌신한 해군-해병대 전우회 소속 예비역들을 격하했다”며 전우회원 123명을 대리해 모욕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합니다.

강 의원은 트위터에서 “김 후보의 '해적' 발언은 실수가 아니라 확신범”이라며 “해군해병전우회 회원 123명을 강용석이 대리해 고대녀와 통합진보당을 모욕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 후보는 즉각 트위터를 통해 “강용석 의원이 나를 고소했는데, '쫄지' 않고 당당히 맞서겠다. 나는 오늘 강정으로 간다”고 맞섰습니다.

앞서 김 후보는 트위터에 “제주 해적기지 반대한다.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지켜내자”라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강용석 무소속 의원이 배우 김규리를 겨냥해 맹공을 퍼부었는데요,
 
강 의원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구럼비라는 예쁜 이름 때문에 또 다시 많은 사람들이 현혹되고 있다네요”며 “광우병 걸릴까봐 청산가리 먹겠다고 하다가 이름 바꾼 김규리 또 나섰지만, 구럼비는 그냥 바위일 뿐. 또 이름 바꾸고 싶지 않으면 가만히 계시길”이라고 독설을 쏟았어요.

앞서 배우 김규리는 “구럼비 바위를 죽이지 마세요. 다신 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 제발 구럼비를 살려주세요”, “자연을 그냥 자연스럽게 두면 안될까. 제주 강정마을, 추억이 있는 곳인데 나의 추억도 아프다”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네요.

특히, 강 의원이 청산가리와 이름 바꾼일을 들먹인 것은 지난 2008년 김규리가 김민선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당시, “미국산 소고기를 먹느니 청산가리를 먹겠다”고 발언해 논란이 됐던 것을 언급한 것으로 꽤나 강도 높은 비난이라고합니다..

강 의원은 8일 제주해군기지를 ‘해적기지’라고 표현한 김지윤 통합진보당 청년 비례대표 후보를 해군과 해병대를 모욕한 혐의로 고소했다고합니다.

한편 제주해군기지 건설 공사를 위한 발파가 서귀포시 강정마을 기지 부지 내 구럼비 해안 일대에서 사흘째 계속되고 있다네요.


 세계 종말 후의 모습..

(Life after the apocalypse)

 

대종말을 맞은 이후의 세상은 이러한 모습일까?

종말 후 세상은 이런 모습 ?.. 3DMAX사진이라고 하네요

 

 

 

 

 

뉴욕의 타임즈 스퀘어의 이 이미지는 종말이 나는 전설이다,

2007년 영화에서 장면을 연상.

 

엘쥐간판이 부페되고

건물에는 온갖 잡초들이 올라오네요

뭔가 적막하고 우울하기도하고..

사진만봐도 허탈하고 허무하네요

 


오늘의 타임즈 스퀘어요

 

전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1920 년 동상,

링컨 기념관에서 워싱턴 DC

 

링컨 기념관은 미귁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명소중 하나입니다.

 

세인트 바실 성당과 붉은 광장,

모스크바입니다.

 

붉은 광장과 성 바실 성당의 오늘날 모습!

 

지하철역이 붕괴되었네요..

에휴

만약 정말 세상이종말되면 이런일이 있을까요 ???????

 

오늘날의 대중교통 수단중의 하나인 전철(SUBWAY)

 

영화의 한 장면 같네요..

위 사진처럼 이런현상이 나타나려면

종말 후에도 한 참 뒤일 것 같아요

 

최근 러시아의 한 예술가가 실제 사진을 바탕으로

종말 후 세상의 모습을 담아 내 눈길을 끌고 있어요

 

영화나 컴퓨터 게임 속 화면을 연상시키는

이 사진은 블라디미르 마뉴인의 작품으로

실제 사진을 포토샵과 쓰리디맥스로 가공한 것이에요

 

종말 후 실제 도시들 속에서 살아남은 인간과

동물들 모습을 상상 속에 그리고 있죠

 

대부분의 작품이 모스크바의 모습을 표현한 가운데

뉴욕 워싱턴DC 등

유명 장소도 포함되어 있어 사람들의 관심을 더욱 끌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이런일이 생길까요 ?

타임머신타고 쓩~~~~~~~ 한번 가보고싶어요 -.-

암튼 세계 종말 후의 모습에 대한 포스팅은 끝! 







박지성(31)이 선발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전 1차전에서  스페인의 아틀레틱 빌바오에 역전패를 당했다.

맨유는 8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에서 열린  빌바오와의 16강 홈 1차전에서 2-3으로 졌다.

전반 22분 웨인 루니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맨유는 전반 44분 빌바오의 페르난도 요렌테에게 동점골, 후반에는 두 골을 더 허용했다.

맨유는 후반 추가 시간에 루니의 페널티킥 골로 추격을 시도했지만 무위로 돌아갔다.  안방에서 승리를 놓친 맨유는 오는 15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리는 원정  2차전에서 두 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8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박지성은 이날 선발로 출전해 후반 16분 안데르손과 교체돼 나갈 때까지 61분  동안 뛰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수비진영까지 오가며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등의 눈에 띄는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다. 원정팀 빌바오의 과감한 공세가 홈 이점을 안은 맨유를 압도했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오늘 오후 3시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퇴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파문에 대한 입장과 함께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중국의 인기스타 성룡이 등장한다.

이번에 방송되는 내용은 홍콩 특집편으로, 성룡이 직접 런닝맨들에게 미션을 전달한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눈앞의 성룡을 보고도 믿지 못하고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런닝맨들은 성룡에게 미션을 받은 뒤 홍콩의 소호, 스타의 거리, 빅토리아 피크 등 눈길을 사로잡는 유명 관광지를 배경으로 질주하며 대결을 펼쳐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는 배우 이민정과 씨엔블루 정용화가 초대됐다. 방송은 11일 오후 5시.



 

중국인에게 ‘한국에 대해 갖고 있는 느낌을 한 단어로 표현해달라’는 설문을 시행한 결과, ‘역사 조작’이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 중이라고 중국 매체 환구시보(環球時報·인민일보 자매지) 인터넷판이 6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자체적으로 네티즌과 전문가에게 한국에 관한 의견을 수집한 뒤, 여기서 45개의 단어를 추출, 홈페이지에서 네티즌들에게 이들 단어를 제시하면서 ‘한국이라면 떠오르는 한마디’를 선택하게 하는 방식으로 6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투표 시작 당일 오후 현재 중국 네티즌이 가장 많이 선택한 단어는 7.6%의 득표율을 기록한 ‘역사 조작’이었다. 2위는 ‘거만’(7.3%), 3위는 ‘성형’(6.6%)였다. 이어 ‘옹졸함’(6.1%), ‘김치’(6.1%), ‘과격함’(5.6%), ‘열등감’(4.6%), ‘민족주의’(3.8%), ‘한국드라마’(3.7%) 등이 뒤를 이었다. ‘근면’, ‘민주’, ‘자유’, ‘발전’ 등 긍정적인 제시어도 있었지만, 1%를 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 외에도 북한, 베트남 등 중국 주변 12개국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북한에 대해서는 ‘가난’이 8.3%로 가장 높았고, ‘항미원조’(抗美援朝·6·25 당시 미국에 맞서 북한을 도움)가 7.6%로 2위를 차지했다. ‘낙후’(7.0%), ‘봉쇄’(6.5%), ‘신비’(6.0%) 등이 뒤를 이었다.

식당 주인들의 센스있는 문구가 네티즌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식당 주인의 센스’라는 제목과 함께 재기발랄한 문구가 담긴 홍보물 사진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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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는 우리말 속담을 `Two man 짭짭 One man Die I don`t no`라고 적어 놨다. Know라고 표기돼 있어야 할 문구에 `no`라고 잘못 표기된 점이 더욱 웃음을 자극했다.

또 부페 식당의 요금표를 담은 사진에서는 `운동선수 별도`라는 문구가 재미를 저한다. 운동선수들은 보통 일반인들 이상을 먹기 때문이라는 후문.

이어 다른 사진 속 식당 메뉴에는 음식별 가격표 대신 일일이 지폐와 동전 붙여 가격을 표시해 놓았다. 얼마를 내야하는지 한눈에 이해를 돕고 있다.

또 화장실 입구 문을 포착한 사진에서는 `즉석 다이어트실`이라는 팻말을 붙여 놓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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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감도 돼고 재미있다" "정말 기발하다" "웃겨서 또 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검찰이 개그맨 김제동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최근한 한 시민이 김제동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해 수사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시민 임모씨는 고발장에서 “지난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날 김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 인증샷을 올리고 투표를 독려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올린 행위는 선거 당일 선거운동을 금지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서울시장 선거가 치러진 지난 10월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누군지 모르겠죠”라는 글과 함께
점퍼로 턱 부분을 가리고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퇴근하시는 선후배님들과 청년 학생 여러분들의 손에 마지막 바톤이 넘어갔습니다. 우리의 꿈을 놓지 말아주세요” 등의 글을 올렸다.

임씨는 “김씨의 트위터 팔로어가 60만명이 넘고 김씨 글이 당일 수많은 매체를 통해 실시간 전파된 만큼 단순한 투표 독려 행위를 넘어선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봉선이 열애 중인 상대는 야구계의 꽃미남 문성현 선수?

두 사람이 12세의 나이차를 극복하며 새로운 커플 탄셍을 예고했다.

8일 밤 방송된 MBN 데일리 토크쇼 `충무로 와글와글`에서는 야구계의 꽃미남 F4 심수창, 강정호, 박병호, 문성현 선수가 출연해 신봉선, 이혜경 아나운서와 `짝 스페셜`로 꾸몄다.





평소 신봉선을 이상형으로 말해온 문성현 선수는 신봉선을 위해 3박 4일간 셔플댄스까지 준비하는 등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아나운서와 결혼하는 게 꿈이라고 밝힌 심수창 선수는 `짝태`(짝퉁 김태희)라 불리는 MBN의 간판 아나운서 이혜경의 마음을 얻기 위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며 평소 볼 수 없었던 로맨틱한 모습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아울러 2년 1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18연패의 늪에 빠졌던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삼키기도 했다.

속옷 바꿔입기, 거꾸로 잠자기, 왼손으로 밥먹기 등 악몽 같았던 연패를 끊기 위한 그만의 노력과 고생담을 솔직하게 털어놔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인천공항철도에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12월 8일 밤 12시30분께 코레일공항철도 인천방향 마지막 열차가 근로자들을 덮쳐 5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쳤다고 밝혔다. 9일 0시31분께 코레일공항철도 인천방면으로 향하던 마지막 열차가 계양역에서 1.3km 떨어진 선로 위에서 동결방지 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작업 근로자 5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1명이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지점에서 10~20m 떨어진 곳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은 다행히 피해를 당하지 않았다.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은 공항철도 협력업체 코레일테크 소속 직원들이다. 사고를 수습하느라 검암역에 종착할 예정이던 열차 운행이 15분간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열차는 현재 정상 운행되고 있다.공항철도의 한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작업 승인 뒤에 관제실에 보고까지 하고 선로에 들어가는데 이들이 이런 절차를 생략하고 작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작업 승인 시간은 막차 종착역인 검암역에 도착하고 난 뒤인 0시50분이며 근로자들은 이보다 25분 앞선 0시25분께 선로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선로 아래 수분이 고일 우려가 있는 곳을 찾아 방지하는 작업을 준비하다가 참변을 당했다. 경찰은 사고를 피한 작업 근로자, 공항철도 직원 등 사고 관계자들을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작업 중이던 근로자 중 한 명은 경찰 조사에서 '작업을 빨리 진행하려고 작업 도구를 가지고 미리 선로에 들어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사고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경위를 파악한 뒤 공항철도 측에 안전관리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좀어려운문제


 



예수 이 이 이자식!!

 

 

 

 

'댄싱퀸' 티저 예고편

 

넥스트비쥬얼스튜디오가 영화 CG(VFX)를 도맡은 황정민, 엄정화 주연의 '댄싱퀸'이 티저 예고편과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댄싱퀸' 티저 예고편에서 황정민이 서울시장 후보가 되는 과정과 오랜 꿈이었던 댄스가수가 되어가는 그의 아내이자 왕년의 신촌 마돈나 엄정화의 모습, 그리고 서로 속고 속이며 꿈을 이뤄가는 그들의 다이나믹한 이중생활을 코믹하게 담아냈다.

 

'댄싱퀸'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이거 진짜 재미있겠는데~', '시장 후보의 부인이 댄싱퀸이라니 그럼 후보 사퇴해야 하는 거 아냐? 완전 웃기겠음', '진짜 시장후보 부인이 댄싱퀸이면 대한민국이 좀 더 재미있어질듯. 기대 만빵!', '하하하 서울시장 아내가 댄싱퀸? 기발한데?', '이거 왜케 웃기니?', '소재가 정말 재밌을듯 보고 싶어요', '톡톡 튀는 신선함이 느껴지네요. 황정민씨의 변신 기대됩니다!', '진짜 재밌겠다. 황정민은 너무 서민적인 매력이 있는 거 같음', '요거 정말 기대되요! 워낙에 엄정화씨 팬인데 또 얼마나 매력적으로 나올런지' 등 좋은 반응을 나타냈다.

 

'댄싱퀸' 티저 포스터는 우연히 댄스가수가 될 기회를 얻은 왕년의 신촌 마돈다 엄정화가 청소기를 마이크 삼아 노래 연습을 하는 모습과 어쩌다보니 서울시장 후보가 된 황정민이 확성기를 들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댄싱퀸' 연출은 '두 얼굴의 여친'의 이석훈 감독, 주연은 '부당거래'의 황정민, '해운대'의 엄정화, 제작은 '7광구'의 JK필름, 배급은 '마이웨이'의 CJ E&M 영화부문이 맡았다


'나꼼수' 진행자들과 작가 공지영이 손바닥tv(대표 황희만)에 모인다.


팟캐스트 방송인 나꼼수 진행자인 정봉주(전 국회의원) 김어준(딴지일보 총수) 김용민(시사평론가) 주진우(시사인 기자 그리고 작가 공지영 씨가 손바닥tv에 출연한다.


손바닥tv는 6일,  나꼼수 진행자들과 공지영 씨가 목요일(8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이상호 기자의 손바닥뉴스'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손바닥tv, 나꼼수 4인방 공지영 출연 '정봉주 청와대 발언, 파장 예고'

 

특히, 정봉주 전 의원은 손바닥tv의 스튜디오에 직접 나서고, 미국에 있는 김어준씨를 비롯 나꼼수의 다른 멤버들은 물론, 공지영 작가가 영상화면으로 시청자에게 직접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가는 곳마다 구름인파를 몰고 다니는 나꼼수 진행자와 공지영 씨는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청중들과 직접 실시간 대화를 하는 등 파괴력 높은 토크를 쏟아낼 전망이다.
 

이는 손바닥tv가 세계 최초의 쌍방향 방송을 진행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스마트폰에 사람 냄새, 감성을 입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손바닥tv는 진행자에 의한 일방독주가 아닌 시청자와의 실시간 상호작용이 방법이다.
 

정봉주, 김어준, 김용민, 주진우 등 나꼼수 진행자들은 방송을 통해 따끈따끈한 정치현안을 풍자할 예정이다. 특히 연일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는 10·26 재보선 당일 중앙선관위홈페이지 공격 사건, 한미FTA 등의 민감한 문제들이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또 그동안 공개되지 않거나 부분적으로 알려진 나꼼수에 대한 에피소드,  정봉주의 정치인생과 숨겨진 비밀도 다루어진다.
 

이와 함께 초미의 관심을 끌 대목은 정봉주 전 의원과 청와대 이야기다. 정 의원은 지난 5일 청와대 앞에서 손바닥tv뉴스와의 인터뷰 중에 아주 심각한 표정으로 선서를 했다. 그가 무엇을 선서하고, 어떤 말을 했는지는 8일 방송을 통해 함께 공개된다. 나꼼수 4인 중 유일한 정치인인 정봉주 전 의원은 이날은 사회 이슈 못지않게 정치적인 발언으로 일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공지영 씨의 입에도 눈길이 고정될 듯하다. 공지영 씨는 장애인학교 성문제 사건, 종편에 출연한 가수 인순이, 피겨선수 김연아에 대한 입장 표명 등 소설, 글, 말로써 사회 문제의 중심인물로 떠오른 상태다. 그는 최근 한 시상식장에서  "23년차 소설가이자 교육받은 시민, 세 아이의 엄마로서 아무 두려움 없이 표현의 자유를 쭉 향유하고 이를 억누르는 어떤 것과도 싸울 것"이라고 한 뒤 상금 3,500만원 인권센터 건립에 기부하기도 했다.


나꼼수 진행자인 정봉주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은 지난 4월부터 정치 사회의 민감한 문제를 방송하거나 대중강연을 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타고 있다.

 
나꼼수 멤버 중 김어준 김용민 주진우  등 3인은 미국  순회 강연을 위해 지난 5일부터 미국에 머물고 있다. 정봉주 전 의원은 BBK 관련 사건이 대법원에 계류된 관계로 출국하지 못했고 공지영 작가는 7일 열리는 보스턴 강연에 합류한다. 하버드대학 주최 세미나 초청으로 연이 된 나꼼수 진행자들과 공지영 씨의 강연은 6일부터 12일까지 UCLA, UC버클리, 존스홉킨스대학, 스탠퍼드대학 등에서 계속된다.


뿌리깊은 나무 옥에 티 모음 & SBS 뿌리깊은 나무 옥에 티 모음 

 

 

 

 

 

아름다운 우리말 한글을 소재로 한 뿌리깊은나무 시청율이 갈수록 뜨거워요.
그런데 실소를 유발하는 작은 실수 뿌리깊은 나무 옥에 티를 몇가지 보려 해요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옥에 티가 화제인데요.
7일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 19회에서는 소품 옥에티가 발견됐어요.

 

 

 


세종(한석규)은 반촌 백정 가리온(윤제문)이 밀본 본원 정기준이란
사실과 반촌 행수 도담댁(송옥숙)이 밀본이란 사실을 알고 반촌 수사를 허락했어요.

겸사복 강채윤(장혁)은 반촌을 수사하기 시작했는데 이 과정에서 소품 옥에티가 등장했어요.

채윤과 박포(신승환)가 수사하던 서랍 하나에 흰 글씨로 아라비아 숫자 14가 적혀 있었어요.
이를 본 시청자들은 "조선 세종때 아리비아 숫자가?" 등

뿌리깊은 나무 옥에 티 중 소품 옥에티 14로 깨알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예전 15화에서도 뿌리깊은 나무 옥에 티가 발견됐었어요
밀본의 본거지를 외래어인 아지트로 표기한거예요.
이 옥에 티는 조금 그랬던게 뿌리깊은 나무는 한글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작품이었는데
외래어 표기라니 그래도 드라마 옥에티를 찾는건 하나의 재미인것 같아요.

 

 

 

 

또한 뿌리깊은 나무 옥에 티 11회에서는 장혁의 칼에 얼굴을 스친 이수혁의 상처가 옥에 티였어요.
극중 장혁에게 일격을 당해 생긴 이수혁 이마의 상처는 장면이 달라질 때마다 변했어요.
이수혁의 상처는 실외에 있을 때는 얇고 가늘며 희미했지만 실내로 들어가면 갑자기 굵고 크며 뚜렷해졌어요.

이는 조명에 따라 상처가 달라진 것으로, 실내 촬영과 실외 촬영 신을 다른 날에 찍거나
각각의 촬영을 몰아서 함에 따라 분장을 달리 하면서 나타난 뿌리깊은 나무 옥에 티였어요.

 

 



 

 

 

포스팅을 하다 우연히 찾은 안경자국~

뿌리깊은 나무 세종은 안경을 안 쓰고 나오던데~
안경을 착용하는 많은 분들은 한석규씨의 코에 있는 자국이 무엇인지 아실껍니다.
나무랄데 없는 명품 연기를 보여주시는 세종대왕역의 배우 한석규씨~ 흠잡을데가 없죠 *^^*

 

 

 

 

이제 얼마 남지않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정말 요즘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랍니다 *^^*


 
▲배우 김옥빈이 Mnet '오케이 펑크'에서 폭주를 뛴 적이 있다고 밝혔다./Mnet 제공

 배우 김옥빈(24)이 '일진설'에 입을 열었습니다.

김옥빈은 최근 공개된 Mnet '오케이 펑크(O.K. Punk)' 티저 영상에서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일진설 등 소문에 대해 해명했는데요.

김옥빈은 학창 시절 일진설에 대해 "왜 일진 소리가 나왔는지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김옥빈은 "일진? 폭주 뛰었어요"라고 말하며 일진설에 대해 '쿨한' 반응을 보였다. 김옥빈은 일반적인 여성들과 달리 자동차, 오토바이, 기계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김옥빈은 '오케이 펑크'에서 가장 충격 받았던 악플은 "'너 같은 XXX 죽어 버려'였는데 "대체 왜? 싫어!"라고 답했다고 밣혔습니다.

이렇듯 솔직한 대화들이 오갔기 때문에 '오케이 펑크'를 통해 남자 친구 허재훈 관련 이야기가 공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김옥빈은 밴드 스키조 보컬인 허재훈과 지난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들은 공개 키스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옥빈의 리얼리티 '오케이 펑크'는 8일 오후방송됩니다~